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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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초접전 선거, 민심을 읽어야!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누구도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고요.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판세도 대선과 비슷한 혼전 양상으로 큰 변수가 없는 한 선거 당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해요.이소영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2000년 미국 대선 때...
이상원 2022년 02월 08일 -

만평] 제자리 걸음 신공항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을 위한 조건으로 제시된 군위군의 대구 편입 법률안이 국회에서 상임위 법안소위에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아 무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 자, 여기에는 경북 일부 의원들의 반대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해요.안동·예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공항 중요성에 급박해...
조재한 2022년 02월 08일 -

군위 대구 편입안 상정 무산· · · 9일 재논의
◀앵커▶군위군 대구 편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2월 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법안소위에서 경북 군위군의 대구 편입안 상정이 국민의힘 경북 일부 의원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신공항 등 현안 추진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설득에 나선 가운데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9일 다시 회의를 열어 재논...
도건협 2022년 02월 07일 -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년 연속 취소
코로나19 확산으로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취소돼 2년 연속 대회를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국내외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2022년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산악연맹과 청송군은 당초 2022년 1월 얼음골에서 올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김건엽 2022년 02월 07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참관인 모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합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월 12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개표참관인은 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순회, 감시하다가 위법 사항이 발견되...
김철우 2022년 02월 07일 -

대구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회
대구시의회가 2월 8일부터 10일 동안 2022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 활동을 시작합니다.임시회에서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 감사 청구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조정하는 등 21건의 제·개정 조례안을 심의합니다.최근 오미크론의 폭발적 확산에 따라 본회의 참석자는 모두 회의 전날 자가진단키트로 신속 항원검사...
조재한 2022년 02월 07일 -

대구시 교육청, '자녀 교육 가이드 강좌' 개설
대구시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생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가이드 강좌'를 개설했습니다.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강좌를 여는데, '1학년 선생님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이야기'와 '내 자녀 중학교 생활 들여다보기', '특성화·마이스터고 이해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권윤수 2022년 02월 07일 -

경북 농어촌 학교 통학 여건 개선에 207억 원 투입
경상북도 교육청은 2022년 농어촌 학교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는데 예산 207억 원을 사용합니다.우선 경북 지역 농어촌 18개 학교에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19대의 통학 차량을 추가로 지원합니다.이에 따라 경북 도내 통학 차량은 2021년 817대에서 2022년 836대로 늘어나게 돼 열악한 농어촌 통학 여건이 개선...
권윤수 2022년 02월 07일 -

대선·대구 중남구 보선 D-30···'혼전'
◀앵커▶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대선 후보 간 첫 TV 토론도 열렸지만,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 만큼여야 대선후보들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대선과 함께 치르는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상황도 예측불허입니다.큰 변수가 없는 한 이런 혼전은 선거 당일까지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김철우 2022년 02월 07일 -

"확진 3~4배 더 커진다" 재택 치료도 집중관리군 위주 개편
◀앵커▶오미크론 변이가 촉발시킨 코로나19 대유행의 정점, 예측도 어렵습니다. 이달 말쯤에는 지금의 3배~4배 규모로 폭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의료체계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역학조사와 병원 치료가 고위험군 위주로 바뀐데 이어 재택치료도 집중관리군 위주로 개편합니다. 코로나 소식, 손은민 기자...
손은민 2022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