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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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영화관 화재 예방 위해 특별 조사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영화관 33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있는지를 특별 조사합니다.영화관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화재 초기 인명 대피와 상황 전파, 소방시설 관리나 사용법에 대한 컨설팅도 합니다.경북소방본부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누적 영화 관람객은 2천676...
서성원 2022년 08월 02일 -

성주군, 새로 지은 공영주차장 3일부터 개방
성주군이 경산리에 새로 지은 성주군 공영주차장을 8월 3일부터 개방합니다.성주군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새로 지었는데, 231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1층에는 장애인과 임산부 주차구역, 자전거 거치대,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데, 다...
서성원 2022년 08월 02일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국회에 발의
◀앵커▶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주호영 국회의원의 대표 발의로 여·야 의원 83명이 서명했습니다.국토교통부와 국방부도 통합 신공항 건설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면서 공항 건립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
권윤수 2022년 08월 02일 -

벼랑 끝에 선 민주당···새로운 대구시당위원장 역할은?
◀앵커▶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내리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 등을 뽑는 8월이 정치적 변곡점이 될 만큼 중요합니다.대구 민주당은 사정이 더 절박한데요, 공천 잡음과 컨트롤 타워 부재,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당원 탈당 사태 등으로 제1야당으로서의 입지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대구시당 위원장에 ...
박재형 2022년 08월 02일 -

주호영,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발의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을 8월 2일 대표 발의했습니다.주호영 의원은 1일까지 여·야 의원 70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의안과에 특별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특별법 발의에는 안철수 의원과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의원, 경남 도시사를 지낸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박재형 2022년 08월 02일 -

국토교통부·국방부 "통합 신공항 건설 적극 협조"
국토교통부와 국방부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에 적극 협력 하면서 특별법 추진과 함께 공항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8월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통합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강대식 국회의원의 질문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진행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고 그 외 필요한 사항도 적극 ...
권윤수 2022년 08월 02일 -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3년 뒤?···인구 유출 우려
◀앵커▶올해 2월 마무리될 예정이던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이 3년이나 더 늦춰지게 됐습니다그 이유가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설계 변경 때문이라는데요,여기 저기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고, 신도시 조성 작업 자체에 속도가 떨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옵니다.이도은 기자입니다.◀기자▶2017년 12월부터 시작...
이도은 2022년 08월 01일 -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에 도건우 씨 내정
도건우 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이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로 결정됐습니다.도 전 청장은 고려대에서 학사와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재정경제부 행정사무관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을 거쳐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과 신원 조회가 마무...
권윤수 2022년 08월 01일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공동 발의 의원 50명 넘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에 공동 발의한 여·야 의원이 50명을 넘었습니다.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할 특별법에는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전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대구·경북 국회의원, 야당 의원 5명 등 50명 이상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주 의원은 군 공항이 위치한 수원과 광주 등에 지역구...
박재형 2022년 08월 01일 -

[위클리 키워드] 권위적인 말 폭탄
현 정부가 진행하는 경찰국 신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경찰 총경들의 모임이 있었고, 이 일을 두고 행안부 장관과 여권 관계자들의 입에서는 말 폭탄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총으로 무장이 가능한 위험한 집단, 12. 12를 연상시키는 쿠데타, 그리고 경찰의 요구를 밥투정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일부러 작심하고 선택...
김상호 시사ON 진행자 2022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