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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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 공모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8월 6일 정기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시당위원장 후보를 공모합니다.7월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일 현재 권리당원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습니다.현재까지 출마 선언을 한 후보자는 강민구 수성구 갑 위원장, 김용락 수성구 을 위원장, 권택흥 달서구 갑 위원장, 김성태 ...
박재형 2022년 07월 26일 -

홍준표 시장 "비난 여론몰이 소용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대구시가 추진한 사업에 대한 언론과 시민단체의 비난 여론에 대해 맞대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 기구 통폐합과 산하기관 통폐합할 때는 어떻게 하면 안 되는 방향으로 여론을 만들려고 하더니, 통폐합이 완료되니 이제 정책 혁신 추진 사업들을 흠잡고 안되는 방...
한태연 2022년 07월 25일 -

경상북도 7,603필지 지적 재조사 지구 지정
경상북도가 11개 시·군에 26개 지구 7,603필지의 땅을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했습니다.경상북도는 지난 4월에 1차로 18개 지구 8,514필지를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2차로 26개 지구 7,603필지를 재조사 지구 지정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2022년 지적 재조사 사업 규모는 23개 시·군에 62개 지구...
서성원 2022년 07월 25일 -

대구 공공일자리 2천 명, 8월 3일까지 모집
대구시가 8월 3일까지 대구형 희망 플러스 일자리 3단계 사업에 참여할 시민 2천 명을 뽑습니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70%, 재산 4억 원 미만의 미취업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심사해 다음 달 말 결과를 알려줍니다.3단계 사업의 근무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로...
서성원 2022년 07월 25일 -

[위클리 키워드] 따뜻하게 안아주는 국가
금융위원장이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설명하면서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영끌과 빚투에 몰린 청년들을 언급하며 “어려울 때 두텁게 안아주는 게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습니다.그런데 청년을 위한 제도인 것 같은데, 같은 2030 세대에...
김상호 시사ON 진행자 2022년 07월 25일 -

만평] 임병헌 의원 "국방위 제가 가지요"
지역 현안이 많이 걸려있지만 국회에서 비선호 상임위원회로 취급돼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지원하지 않아 공석이 우려됐던 국회 국방위원회에 우여곡절 끝에 이번 보궐선거에서 대구 중남구에서 당선된 초선의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이 맡기로 했는데요.임병헌 국회의원은 "국방위에 갈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서 대승적 ...
이상원 2022년 07월 25일 -

이인선, 국가보훈처-국가보훈부 승격 법안 발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 을 이인선 국회의원은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고 사무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1961년 출범한 국가보훈처는 초기 보상업무 중심에서 보훈 선양, 보훈 외교, 제대군인지원 등으로 업무영역이 확장되고 있지만 독자적 부령권이 없어 행정 각부...
이상원 2022년 07월 23일 -

'청부입법' 논란 얼룩진 대구시의회 폐막
◀앵커▶민선 9기 대구시의회 첫 임시회가 논란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청부입법, 거수기 논란과 여러 반발 속에 대구시가 제출한 조례 등 12건이 거의 원안대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홍준표 시장 체제의 대구시 입장에서는 임기 초반 시정 동력을 확보했는데요,반면 대구시의회는 견제와 감시를 포기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
김철우 2022년 07월 22일 -

민선 8기 대구 첫 정기 인사 단행
◀앵커▶대구시가 대규모 조직 개편을 토대로 첫 정기 인사를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고강도의 시정 개혁을 강조하면서 파격적인 인사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측됐는데요,뚜껑을 열어보니 깜깜이 인사라는 불만은 가득했지만, 비교적 조직의 안정화를 추구한 인사가 단행됐다는 평가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권윤수 2022년 07월 22일 -

[심층] "청부입법" "거수기" "하수인" 대구시의회 논란, 왜?
◀앵커▶청부입법, 거수기 논란 속에 대구시가 제출한 조례 등 12건이 거의 원안대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이로써 홍준표 시장 체제의 대구시는 시정 동력을 확보했지만 대구시의회는 거수기 역할을 자임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 안건 처리, 다 끝난 건가요?◀기자▶민선 9...
김철우 2022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