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뉴스+] 정진석 "'친일' 얘기하는 것은 시대착오적···'극일' 얘기할 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이준석 가처분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판단하고 당심과 민심을 수습하려는 취지로 해석되는데요, 가장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최근 '친일 발언 논란'과 당권 주자들의 각종 '설전'들에 대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직...
윤영균 2022년 10월 13일 -

[심층] TK 찾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어떤 얘기 했나?
◀앵커▶국민의힘이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를 방문해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었습니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아직 활주로도 이륙하지 못한 윤석열 정부를 힘차게 이륙시키기 위해 대구·경북을 먼저 찾았다"며 지역 민심을 공략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박재형 기자, 정진석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박재형 2022년 10월 13일 -

국민의힘 첫 현장 비대위 '대구에서' 개최
◀앵커▶국민의힘이 13일 대구를 방문해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었습니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아직 활주로도 이륙하지 못한 윤석열 정부를 힘차게 이륙시키기 위해 대구경북을 먼저 찾았다"며 지역 민심을 공략했습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군위군 대구 편입 등 지역 현안 해결도 약속했습니다.북한의 ...
박재형 2022년 10월 13일 -

"대구시의회 해외연수 너무 자주 간다" 지적
대구시의회가 해외연수를 너무 많이 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시의회 상임위별 해외연수를 분석한 결과 모두 91차례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우리복지시민연합은 "코로나로 약 2년 이상 해외연수를 거의 갈 수 없었던 제8대 의회를 제외하면...
김철우 2022년 10월 13일 -

"문 전 대통령 김일성주의자"···대통령실 "김문수, 스스로 설명할 기회 가져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는 국정감사 발언 논란에 대통령실은 "김문수 위원장께서 스스로 설명할 기회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문수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발언 논란은 신문을 ...
박재형 2022년 10월 13일 -

이재명 "언론자유 시스템은 최악 경우 대비해 만들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언론자유·방송 독립을 위한 언론인 간담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위한 공정한 보도 시스템을 말하지만, 이상하게 (여야) 공수가 바뀔 때마다 생각도 바뀌더라"며 "결국 제도는 가장 나쁜 경우를 대비해 만드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표는 "언론을 입...
박재형 2022년 10월 13일 -

정진석 "유승민, 당원으로서 품위 지켜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10월 13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유승민 전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거친 비판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이 있냐는 질문에 "유승민 전 의원도 당원이라면 당원으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차기 당권 주자들이 지나치게 과열된 ...
박재형 2022년 10월 13일 -

'출범 한 달' 국민의힘 비대위, TK 방문해 첫 현장 회의
국민의힘이 10월 13일 대구와 포항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13일 오전 10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대구·경북 현장 비대위 회의와 기자 간담회를 한 뒤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 일정을 소화했습니다.오후에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
박재형 2022년 10월 13일 -

만평] "일본의 조선 침략, 역사적 사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동해상에서의 한미일 군사훈련 비판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본은 조선 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고 내부 문제로 망한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여당의 차기 당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까지 "임진왜란, 정유재란은 왜 일어났냐"며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비대위원...
조재한 2022년 10월 13일 -

대구 군부대 유치 4파전 양상
◀앵커▶대구시가 군부대를 다른 곳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죠, 그동안 칠곡, 군위, 영천이 유치전에 나섰는데, 최근 상주시가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면서 4파전 양상이 됐습니다.대구시는 이들 지자체에 군부대 이전이 적합한 지역 한 곳을 결정해 10월 말까지 제안서를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권윤수 기자가 ...
권윤수 2022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