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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 8초' 어쩌면 삼성라이온즈에 가장 중요한 한주···'상대 전적 열세' KIA부터 만난다

석원 기자 입력 2026-07-28 07:40:00 조회수 12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는 한 주를 시작하는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3연전을 펼칩니다.

7월 28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3연전에서 삼성은 8연속 위닝시리즈와 선두 굳히기에 도전합니다.

지난 6월 마지막 주말 시리즈인 KT위즈와의 홈 3연전 스윕을 시작으로 7번 연속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한 삼성은 현재 2위 KT와 2.5게임 차이로 앞선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가며 7월 들어 단 한 번의 연패조차 없었던 삼성은 지난 일요일 두산베어스와 원정에서 당한 무득점 패배를 이겨내고, 홈 3연전을 승리로 시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상대하는 KIA는 최근 10경기 5할 승률을 기록하며 4위를 지키고 있지만, 직전 주말 3연전 최하위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서 1승 2패, 앞선 한화와의 시리즈도 1승 뒤 2연패를 기록하면서 홈 6연전을 2승 4패로 마무리해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합니다.

주춤한 상대지만, 이번 시즌 삼성은 상대 전적에서 유일하게 KIA에 열세를 보였습니다.

앞선 8번의 KIA와 맞대결에서 삼성은 단 한 차례의 시리즈 우위 없이 3승 5패를 기록 중입니다.

삼성이 유일하게 위닝시리즈가 없던 상대인 KIA에 이번 주중 3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여러 의미에서 주요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KIA와 맞대결에 이어 주말엔 부산 원정에서 롯데자이언츠와 3연전이 이어집니다.

상대 전적 유일한 열세인 KIA에 이어 롯데와 맞대결 전적에선 4승 4패로 동률을 기록하면서 삼성은 이 두 팀을 상대로만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선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대 전적에서 압도하지 못하는 상대와 연속해서 만나는 7월 말과 8월 초를 어떤 결과를 마무리할지가 삼성의 선두 지키기엔 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중요한 시점에서 어려운 상대와의 맞대결을 펼치는 삼성의 KIA 상대 주중 3연전의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 반부터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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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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