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NC와 6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연승 행진과 더불어 선두 도약을 노립니다.
6월 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앞선 홈 주말 3연전에서 앞선 2경기 연속 만루홈런으로 역전패당했던 삼성은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자칫, 긴 부진으로 빠질 수 있던 상황을 승리라는 결과로 이겨낸 삼성은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NC를 상대로 승리와 함께 선두권 경쟁 우위를 노립니다.
선발로 예고된 후라도는 시즌 평균 자책점 2.17과 70.2 이닝을 소화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며 이번 시즌 3승 1패에 그쳤습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후라도는 직전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던 기억과 NC와 두 차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4실점(3자책)의 호투를 보여줬지만, 역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상황입니다.

NC전 첫 승과 더불어 팀의 연승을 이끌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타선이 살아났다는 점이 삼성엔 또 다른 기대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산과 3연전에서 매 경기 홈런이 나왔고, 3경기에 모두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던 만큼 후라도의 호투에 타선만 흐름을 이어간다면 최근 주춤해진 불펜 등판을 최소화하고 승리에 이를 전망입니다.
후라도를 선발로 3연전을 시작하는 삼성은 최원태와 원태인이 이어 등판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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