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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달리는' 삼성라이온즈, '연패 빠진' LG와 2위 쟁탈전

석원 기자 입력 2026-05-12 07:30:00 조회수 201

시즌 2번째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연패에 빠진 LG트윈스를 상대로 2위 탈환에 도전합니다.

5월 12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2026 시즌 첫 8연승과 2위 도약을 동시에 노립니다.

대구에서 만났던 4월 2번의 맞대결에서 첫 경기를 잡고 7연승을 달렸던 삼성은 2차전 패배 이후, 무려 7연패에 빠지는 부진을 겪었습니다.

선발진의 부진과 팀 부상 공백으로 4월을 아쉽게 마무리했던 삼성은 5월의 시작과 함께 달라진 모습으로 선두권 추격에 나섭니다.

5월 첫 상대인 한화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마지막 3차전을 르윈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으로 위닝시리즈를 챙긴 삼성은 이어진 2번의 시리즈에서 모두 스윕 승을 거뒀습니다.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간 삼성은 이제 2위 LG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고, 선두 KT위즈와 격차도 2경기에 불과합니다.

투타의 조화와 더불어 지난주 6경기에서 선발투수가 5번의 승리를 챙긴 부분이 삼성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승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의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LG 임찬규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직전 등판에서 팀의 1점 차 승리를 견인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챙긴 최원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난 시즌부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던 LG와의 원정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번 LG와의 원정 3연전 기간, 팀 전력에서 빠졌던 이재현과 부진으로 퓨처스에 다녀온 강민호의 복귀가 기대되는 요소로 꼽힙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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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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