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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상대 첫 3연전 앞둔 삼성라이온즈···핵심은 '연패 탈출'

석원 기자 입력 2026-04-28 07:40:00 조회수 33

빠른 연패 탈출이 시급한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첫 주중 3연전을 위해 잠실 원정에 나섭니다.

4월 28일 저녁 6시 반 펼쳐지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열흘 만에 승리 도전을 노립니다.

3월 18일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7-2 승리를 거둔 삼성은 이어진 19일 LG전을 시작으로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2번의 시리즈에서 모두 스윕 패를 당했습니다.

7연승 뒤 7연패에 빠진 삼성은 연패 탈출을 위해 이번 주 총력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지난 일요일 선발 순서였던 최원태가 화요일 경기 부진을 보여 신인 장찬희가 선발로 나선 삼성은 이번 주의 첫 경기도 최원태가 아닌 후라도를 선발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에 이어 앞선 2번의 등판에서 유의미한 투구를 보여준 잭 오러클린을 먼저 등판시키고,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최원태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투수진 구성에 있어 승리 의지를 담았지만, 삼성의 분위기 반전과 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타선의 득점력 회복이 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7연패 기간, 삼성은 득점도 14점으로 최하위에 주자가 있을 때 타율도 0.178로 최하위였고, 득점권에서는 유일한 1할대인 0.127 기록 중입니다.

깊은 부진에 빠진 타선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은 부상 복귀가 예고된 김성윤의 합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상대 두산은 지난 주말 LG와의 홈 3연전에서 2패 뒤 연장 접전 끝 1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해 분위기를 올린 상황입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상대의 상승세를 어떻게 제압할지가 관건으로 꼽히는 삼성은 후라도의 호투와 더불어 빠른 다득점이 절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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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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