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적게 먹자는 문화가 퍼져 있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 쌀이나 반찬이 떨어질 때쯤 할머니와 어머니는 소쿠리 하나와 호미를 들고 산을 올랐습니다. 쑥과 냉이, 달래와 씀바귀는 고픈 배를 채워주는 식량이면서도 상큼한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보약이기도 했죠. 1982년과 1983년, 1984년, 1990년, 1992년 대구의 봄나물 채취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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