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긴 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창원LG와 2월 첫 홈 경기를 펼칩니다.
2월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LG와의 5라운드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대결 승리의 기운을 바탕으로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지난 1월 12일 4라운드 홈 경기에서 LG와 만났던 가스공사는 선두를 상대로 1쿼터부터 앞서가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줬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상대 에이스 아셈 마레이가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아 코트를 떠나며 유리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4쿼터 한때 6점 차까지 추격도 허용했지만, 신승민과 정성우의 3점이 터지며 승기를 지킨 가스공사는 연승까지 달성했지만, 이 승리를 마지막으로 긴 7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올스타전을 앞둔 마지막 경기였던 안양정관장과의 원정을 내준 가스공사는 휴식기 이후에도 분위기 반전을 만들지 못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막과 함께 1라운드 8연패를 당했던 가스공사는 자칫 2026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선두 LG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2026 시즌 4번의 대결에서 2승을 거뒀던 가스공사는 상대적으로 1쿼터와 3쿼터, 우위를 보였다는 점에서 경기 초반이 연패 탈출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리바운드에서 LG에 약했지만, 3점과 수비의 우위가 있었던 가스공사의 장점이 이번 대결에서도 나타날지는 직전 울산 원정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주장 정성우의 출전 여부가 크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4연승의 1위 LG와 만나는 7연패의 10위 가스공사는 다가오는 주말, 부산KCC와 서울삼성을 이틀 연속 만나는 힘겨운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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