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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최근 분위기 모두 뒤처진 가스공사···시즌 첫 원주 원정

석원 기자 입력 2026-01-29 07:40:00 조회수 99

최근 4연패 부진에 빠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첫 원주 원정에서 쉽지 않은 원주DB와 만납니다.

1월 30일 저녁 원주DB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DB와의 시즌 4라운드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과 상대 전적 동률에 도전합니다.

앞선 3번의 맞대결을 모두 홈에서 펼쳤던 가스공사는 1라운드와 2라운드를 모두 두 자릿수 점수 차 패배로 고개를 숙였지만, 직전 대결인 지난 12월 13일 경기에서 DB전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쿼터 자존심 대결에서 득점은 DB 이선 알바노가 2점 앞섰지만, 팀 내 최다 26득점을 기록한 샘조세프 벨란겔은 이날 가장 많은 8개의 어시스트와 4개의 리바운드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9득점 12리바운드의 라건아와 13득점의 신승민까지 고른 활약을 펼친 가스공사는 상대 DB 추격을 잘 이겨내며 81-77로 소중한 승리를 챙겼던 좋은 기억을 잘 살려야 하는 처지입니다.

상대 DB는 28일 창원 원정에서 선두 창원LG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88-86으로 승리하며 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연패로 최근 팀 분위기가 급격히 가라앉은 가스공사는 상대 전적 열세에 최근 상위권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DB와의 첫 원정에 대한 부담도 큰 상황입니다.

DB와의 원주 원정으로 1월 일정을 마치는 가스공사는 다음 달 1일,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가장 어려움이 컸던 상대 고양소노와 원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패라는 어려움 속 상대 전적 열세를 보인 팀과의 맞대결을 앞둔 가스공사가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지에 따라 꼴찌 탈출 여부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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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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