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회 대구MBC NEWS 백투더투데이

[백투더투데이] “우리가 뛰면 지역이 삽니다” 1980년~90년대 ‘우방’

윤영균 기자 입력 2025-11-16 10:00:00 조회수 39

‘우방’은 1978년 이순목 창업주가 설립한 ‘우방주택’으로 시작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 단지 건설에 성공하면서 청약을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죠. 우방타워(현 83타워), 우방랜드(현 이월드) 등 대구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한 대구의 대표 건설업체 중 하나였는데요, 1990년대 들어서는 신도시 건설 붐을 타고 전국적인 업체로 성장하기도 했지만, 1997년 외환위기로 워크아웃과 부도, 법정관리를 받고 결국 다른 기업에 인수됩니다. 1988년과 1989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8년, 1999년 우방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 # 대구
  • # 우방
  • # 우방주택
  • # 아파트
  • # 우방타워
  • # 우방랜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