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5월 13일 대구를 찾아 지지 유세를 했는데, 자~ 유세 단골 장소인 서문시장 대신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 한 복판을 선택해 지금은 지역이나 이념보다 진짜 대한민국을 세울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안동 출신 이재명을 지지해달라고 읍소했다지 뭡니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빨간 고양이면 어떻습니까? 또 파란 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색깔이 중요한 게 아니라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일하면 저 이재명 아니겠습니까?"라며, 국민이 잘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지지를 호소했어요.
하하하하~ 주인이 주는 밥만 먹고, 나태해진 고양이 때문에 나락 훔쳐 먹는 쥐가 창궐한 시대! 쥐 소탕 작전 제대로 한번 해야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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