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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 시즌 2번째 우천 취소···삼성라이온즈 첫 DH 치른다

석원 기자 입력 2025-05-09 17:01:40 조회수 2


저녁까지 예보된 비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결국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됐습니다.

5월 9일 저녁 라팍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맞대결은 경기 시작 1시간 30여 분을 앞두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됩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연패에 빠졌던 삼성으로서는 9연전의 여파로 쉬어갔던 목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이 주어지며 선수단 회복에 집중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라팍에서는 이미 지난 4월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 우천 취소에 이어 2번째 우천 취소지만, 당시는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라 더블헤더는 없었기에 이번 주말 삼성은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르게 됩니다.

10일 2시부터 첫 경기를 치르는 삼성은 후라도를 선발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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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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