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의 위기 속 박창현 감독이 팀을 떠난 대구FC가 감독 대행을 서동원 수석코치에게 우선 맡긴 가운데 4월 16일 저녁 대구iM뱅크에서 김해FC와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서동원 감독대행 "갑작스러운 상황인 데다, 빡빡한 경기 일정은 부담이죠.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는데요. 체력적인 선수들의 부담을 볼 때,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면서도 승리라는 측면까지 모두 챙기고 싶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어요.
허허, 연패로 감독이 사퇴해 대행 체제로 어수선함이 극도로 달한 대구FC가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승리'라는 카드 말고는 어디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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