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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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달성군 택시요금 할증률 20%로
대구시는 택시요금 인상과 함께 현재 달성군 논공읍 일부와 현풍,유가 구지면에서 택시 미터 요금을 더 받고 있는 복합할증료 제도를 지속하되 할증률을 50%에서 20%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달성군이 대구시에 편입된지 7년이 가까워지지만 그동안 이 지역에서는 택시요금에 50% 할증률을 적용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습...
윤영균 2002년 01월 13일 -

일]단군 냄비 등장
대구에 사랑의 단군냄비가 등장했습니다. 대구경북 홍익문화운동연합은 단군의 자손끼리 사랑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구세군 자선냄비를 본따 마련됐는데,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금운동을 벌입니다. 단군냄비 모금운동에는 단군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흥겨운 율동에 맞춰 춤을 추며 거리모금 활동을 벌였는...
심병철 2002년 01월 13일 -

만평]감질나는 주식 액면가 돌파(1/13)
주식 액면가 돌파를 지상 최대의 과제로 삼고 있는 대구은행은 지난 8일과 10일 두차례 장중에 액면가 5천원을 잠깐 넘어 경영진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까지 하고 했는데.. 아 글쎄,이후로 4천 칠팔백원에서 주가가 계속 맴돌다 장이 마감되고 해서 아직 공식적으로는 액면가를 돌파하지 못해 관계자들을 감질나게 하고 있지...
이성훈 2002년 01월 13일 -

일]대구 지하철 2억명 돌파
대구 지하철 이용 승객이 개통 4년만인 오늘 2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지하철 이용객은 지난 97년 11월 개통된 이후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 지난 해는 하루 평균 13만 8천 명, 연간 5천만 명이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늘 중앙로역 대합실에서 승객 2억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어 2억 번째 승객과 앞 뒤 승객 3...
도건협 2002년 01월 13일 -

일]대구 지하철 2억명 돌파
대구 지하철 이용 승객이 개통 4년만인 오늘 2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지하철 이용객은 지난 97년 11월 개통된 이후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 지난 해는 하루 평균 13만 8천 명, 연간 5천만 명이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늘 중앙로역 대합실에서 승객 2억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2억 번째 승객과 앞 뒤 승객 3...
도건협 2002년 01월 13일 -

일]의학전문대학원 어떻게?
경북대 의대와 계명대 의대 등은 오는 2005년부터 시행되는 의학전문 대학원제도가 시행에 따른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학전문대학원을 시행할 경우 당장 2003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의 정원을 축소해야 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수험생들도 학교별 도입 여부에 관심이 높습니다. 지역...
2002년 01월 13일 -

일]주민조례청구제 유명무실
지난 해 3월부터 시행된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단체장과 지방의원에게만 주어졌던 조례안 발의권을 주민에게도 줘서 지방자치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례 제정 또는 개폐 청구를 하려면 대구는 3만 3천 명, 경북은 4만 3천 명의 서명을 받아야 해 사실상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받고 ...
도건협 2002년 01월 13일 -

만평]마음은 콩밭에(1/13)
대구,경북지역 민선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면서 경상북도 고위 공무원들 가운데서도 7,8명이 한나라당 공천을 바라보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달성군수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경상북도 석창순 문화체육국장 "아니 요즘 같은 지역정서로는 한나라당이 대구,경북 선...
2002년 01월 13일 -

일R]지역의원 당내 갈등 심각
◀ANC▶ 한나라당 김만제 의원의 당권·대권 분리 발언이 지역 의원들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역 의원들의 제몫 찾기 주장도 다른 지역 의원들의 반발을 사면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이창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당권 분리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나라당 김만제 의원은 당권과 대권 분리 입장...
2002년 01월 13일 -

영덕군수 보강수사지시로 풀려나
경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던 영덕군수가 검찰의 보강수사 지시로 풀려났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어제 오후 김우연 영덕군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의 보강수사 지시로 어젯밤 김 군수를 돌려보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돈의 출처와 댓가성 여부 등에 대한 보강 수사를 한 뒤 ...
서성원 2002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