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국정감사에다
교육위원회의 행정사무 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으로 강행군을 해온
대구시교육청은 이 달 들어
대구시의회의 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또 받게 되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안인욱 교육국장은
"국정감사와 교육위원회 감사를 받고 나니
진이 다 빠졌는데 또 대구시의회에 가서
감사받고 질의답변을 해야 한다니
일할 시간이 없습니다."하면서
'하루 빨리 교육자치를 해서 중복감사가 없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감사받다가 한 학기를 다 보냈으니
거 참 신세타령도 나올만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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