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04억 원을 들여
축산폐수 처리시설 8군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김천과 문경,경산 지역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영천,칠곡지역에
축산폐수 처리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2004년에는
영주,청도,성주지역에 설치할 예정인데
이들 시설이 모두 설치되면
하루 565톤의 축산 폐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도내에는 현재 안동과 상주시에
축산폐수 처리시설이 설치돼
하루 180톤 씩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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