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과수와 축산부문에서
경북농업 명장을 선발합니다.
경상북도는
우리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기술과 경영기법으로 성공한 농민을
경북농업 명장으로 선발할 계획인데
올해는 과수와 축산 부문에서
농업 명장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농업 명장에게는
도지사의 인증서가 주어지고,
농장을 현장 기술교육장으로 활용할 경우
천만 원의 교육운영비가 지원됩니다.
농업명장 지원자격은
일정 규모 이상의 농장에서
20년 이상 영농경력이 있는 농민으로,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아야 하는데,
희망자는 다음 달 5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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