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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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검찰 파디가 선수 기소유예
금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세네갈 대표팀의 파디가 선수에 대해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있고 칼릴루 파디가 선수가 반성을 하고 있는데다 세네갈 대표팀 주전 선수로서 월드컵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2002년 06월 03일 -

지하철 국비지원 대폭 삭감
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을 위한 내년도 정부지원 예산이 심의과정에서 상당 부분 삭감됐습니다. 대구시는 내년도 지하철2호선 건설을 위해 2천 61억 원을 신청했으나, 기획예산처에 반영된 것은 62%인 천 28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내년도에 투자할 총 예산 천 516억 원에 미치지 못해 재원조달에 차질이 예상됩...
2002년 06월 03일 -

R2]토론회 불참은 자만?
◀VCR▶ 광역단체장은 합동연설회조차 없어 유권자들이 후보를 알기 어렵습니다. TV토론회를 통해 후보의 자질 검증 절차를 갖는 것은 유권자들에 대한 서비스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이 당 소속 후보의 TV토론회 참석을 막아 선 것은 한나라당 일색인 지역 정서를 믿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선거...
2002년 06월 03일 -

R1]TV 토론회 불참은 공정선거 어긋나
◀ANC▶ 선거에서 텔리비전 토론은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꼭 필요한 방안이자 유권자에 대한 서비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후보는 텔리비전 토론회 자체를 갖지 않겠다고 거부했습니다. 이 후보측의 토론 불참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같은 후보의 태도는 왜 문제가 되는지 오태동, 이창선 두 기자...
2002년 06월 03일 -

대구 32.1도 전국최고 더위(윤영균)
오늘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32.1도까지 올라가면서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오늘도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대구지역의 수은주는 32.1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구미 31.6, 영천 31.2, 상주 30.9, 안동 30.3도 등 다른 지역도 대부분 올들어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더위가 이어지자 공원을 찾은 ...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월아침R]한국전 암표 기승
◀ANC▶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경기 관람을 위해 뒤늦게 입장권을 구하려는 사람이 늘자 입장권 암거래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관심이 높은 한·미전의 경우 입장권 한 장에 백만 원을 요구하는 암표상도 있습니다. 한태연 기잡니다. ◀END▶ ◀VCR▶ 월드컵 대회 개막으로 열기가 고조되면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
한태연 2002년 06월 03일 -

월아침R]열전현장-경산
◀ANC▶ 연속기획 6.13 열전현장 순섭니다. 오늘은 현 시장의 불출마로 5명의 후보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경산시장 선거 현장을 윤영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의장을 지낸 교수 출신의 윤영조 후보는 경산이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변합니...
윤영균 2002년 06월 03일 -

열차·승용차 충돌 2명 중상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의성군 금성면 탑2리 중앙선 철도 건널목에서 영주로 가던 화물열차와 34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의 승용차가 크게 부서지고,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어머니 78살 최모 할머니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월 아침]한류 콘서트 등 행사 잇달아
월드컵 대회를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류 콘서트 등 대형 문화행사가 잇달아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밤 대구 야외음악당에서 안재욱, 이정현 등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연예인들과, 순웨이, 린이룬 같은 중국의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한류 콘서트를 엽니다. 오늘 행사는 한중 수교 10주년...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만평]한나라당 오만도 유분수지(6/3)
방송이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을 유권자들에게 알려 주기위해 후보 토론회를 열고 있지만 한나라당 후보들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어떡하던 토론에 나서지 않을 구실만 찾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김형렬사무처장 "상대후보는 어짜피 지명도가 낮기 때문에 우리 후보가 나가...
2002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