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오늘부터 3일 동안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열린대학'을 열고 있습니다.
체험 열린대학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문화를
직접 견학할 수 있고
특히 마음에 두고 있는 전공 학과를
미리 방문해 교수나 대학생들로부터
구체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참가 고등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학입시가 다가오면서 대학마다
학교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계명대의 체험 열린대학은
고등학교 3학년이 아닌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체험 열린대학에는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울산과 마산, 창원 지역의
고등학교까지 포함해
모두 36개 학교 9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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