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는 등
불량제품을 취급한 위생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한 달 동안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위해식품 특별단속에 나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
79개 업소를 비롯해
품질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소와 표시기준을 위반한 업소 등
150여 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가운데
3개 업소는 허가취소하고
21개 업소는 영업정지시키는 한편
부정불량식품 20종류 20kg은
압류해 폐기했습니다.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초에도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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