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목요일도 구름 많고 30도 웃도는 더위 계속

대구와 경북 지역은 6월 11일 수요일도 매우 더웠습니다.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5도, 경주 32.4도, 안동 29.7도 등이었습니다 목요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대구 18도 등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0도 등 23~31도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금요일은 흐리겠고 대구·경북 전역에 5~20mm의 비...

이달희 국회의원 "경주 APEC 홍보할 수 있게 예산 반영해달라"

이달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열릴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할 수 있게 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이 의원은 6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정부가 문화 행사와 홍보 예산을 책임 있게 ...

유니버설발레단 '발레 춘향', 6월 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

발레 춘향발레의 명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 ‘춘향’이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2007년 초연한 창작 발레 ‘춘향’은 단순한 고전 재현을 넘어 한국적인 미의식과 서양 발레 언어의 정교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명곡을 바탕으로, 춘향과 ...

대구도서관 10월 개관···시민 중심 맞춤형 운영 설문조사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시는 2025년 10월 문을 열 예정인 대구 도서관의 시민 중심 맞춤형 운영을 위해 30일까지 시민 설문 조사를 합니다. 설문은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개 문항을 통해 장서, 자료실 운영, 문화 강좌, 지역 독서 진흥 등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설문 조사는 큐알(QR) 코...

대구·경북 낮 최고 27~31도 '맑음'···한낮 자외선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고 바람 부는 가운데 덥겠습니다.6월 11일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0도 등 27~3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는 2~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목요일도 아침 최저 기온이 대구 18도 등 12~20도, 낮 최고...

[약손+] 남성 불임의 진단과 치료 ⑥남성 불임의 요인 – 온욕과 비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축복입니다. 최근 난임과 불임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성 불임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성 불임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 임화수 원장과 알아봅니다.[임화수 비뇨의학과 원장]다음은 온도입니다. 고환에 적정 온도가 있...

낮 30도 넘는 초여름 날씨···자외선·오존 유의

6월 초부터 더위가 기승입니다.어제 경주는 34.3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는데요.더불어 대구와 그 외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도 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훌쩍 넘겼습니다.강한 햇볕에 연일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이어지고 있고요.오늘도 자외선 지수 종일 '매우 높음' 예상돼 온열질...

경주 낮 최고 34.3도···11일도 맑고 더위 이어져

6월 10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매우 더웠습니다.6월 10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3도, 안동 30.8도, 경주 34.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6월 11일은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6월 11일 아침 최저 기온이 대구 18도 등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도 등...

'건반 위의 황제' 미하일 플레트네프, 대구에서 6월 14일 콘서트 열어

사진 제공 대구 달서아트센터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대구에서 연주회를 합니다. 대구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오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엽니다. 플레트네프는 1978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우승한 이후 피아...

[약손+] 남성 불임의 진단과 치료 ⑤남성 불임의 요인 – 흡연과 스트레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축복입니다. 최근 난임과 불임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성 불임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성 불임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 임화수 원장과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앞서 난임, 불임의 증가 이유를 설명해 주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