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연휴 첫 날 무더위 속 소나기, 대구 낮 최고 35도…'추석 보름달' 볼 수 있을 듯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매우 무덥겠습니다.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25.2도, 포항은 26.4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35도를 비롯해 28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오전까지는 울릉도와 독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 밤...

제1회 대구시인협회 젊은 시인상 작품 공모

사진 제공 대구시인협회대구시인협회가 제1회 대구시인협회 젊은 시인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2024년 출범 33주년을 맞는 대구시인협회는 젊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젊은 시인상 작품을 찾습니다.1975년 이후 태어나서 대구에서 문학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 시인 지망생이나 등단 5년 이하의 신인이...

[약손+] 심장이 보내는 경고 ‘심부전과 심장 판막 질환’ ③심부전이란?

평생 한 번도 쉬지 않고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심장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자 멈춰서는 안되는 기관입니다. 심장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인데요. 그만큼 심장이 보내는 경고에 주목해야 할 텐데요. 계명대학교 심장내과 전문의 김형섭, 이철현 교수님과 알아봅니다.[이동훈 MC]심장에 생...

[백투더투데이] "마, 함 해 보입시다" 삼성에 온 '롯데의 상징' 최동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서 '11번'을 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최동원 전 투수뿐입니다. 1958년생인 최동원 전 투수는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따내 팀을 창단 첫 우승을 안겨주며 무쇠 팔, 철완, 불세출 등의 수식어를 단 롯데의 상징이 됐습니다. 하지만 1988년 동료 선수들의 기본 생계권을 보장하기 위해 프...

[주말날씨] 추석 연휴도 폭염 '심술'···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 잦아

토요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추석이 오면 선선했던 여느 때와는 달리 2024년 추석은 폭염이 계속 심술을 부리겠습니다.토요일도 아침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최고 35도 안팎의 기온이 예상되고요.일요일부터 낮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지만 연휴 마지막 날까지 30도를 넘나들며 덥겠습니다.이번 추석 연휴 ...

경북 청송 가을꽃 단지 3곳 장관···음악회 등 볼거리

'산소 카페 청송정원'을 비롯해 경북 청송군 곳곳에 조성된 가을꽃 단지가 절정에 달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인 산소 카페 청송정원은 13ha, 4만여 평 규모에 백일홍이 10월 초까지 만개 상태가 이어지고, 주말마다 버스킹 등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9월 20일 저녁에는 청송정원 꽃...

대구·경북 추석 연휴도 30도 안팎 더위···추석 구름 사이 보름달

사진 제공 대구지방기상청추석 연휴에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한반도를 덮은 따뜻한 고기압에 제13호 태풍 버빙카에서 유입된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더해져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밤사이 최저 기...

대구·경북 찜통더위···토요일 새벽까지 5~40mm 소나기

9월 1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예상 강수량은 토요일 새벽까지 5~40mm입니다.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김천 34도, 고령 33도 등 30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한낮 더위...

경북 휴양림, 추석 연휴 가족 친지 단위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10곳의 휴양림에서 가족 친척 단위 고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은 명상 치유와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관과 실내 암벽등반, 스카이 트레일 등 산림 레포츠 체험관을 운영하고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숲 체험과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대구 공립박물관 3곳, 추석 연휴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대구 공립박물관 3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그리고 대구향토역사관은 추석인 9월 17일을 빼고 연휴 모두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대구근대역사관은 '더 커진 대구, 군위를 품은 대구' 특별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