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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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30~35도···요란한 소나기
9월 19일 목요일도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낮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청도 35도, 구미 34도 30도에서 35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
변예주 2024년 09월 19일 -

[약손+] 심장이 보내는 경고 ‘심부전과 심장 판막 질환’ ⑧말기 심부전 치료와 심부전 예방은?
평생 한 번도 쉬지 않고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심장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자 멈춰서는 안되는 기관입니다. 심장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인데요. 그만큼 심장이 보내는 경고에 주목해야 할 텐데요. 계명대학교 심장내과 전문의 김형섭, 이철현 교수님과 알아봅니다.[이동훈 MC]말기 심부...
김은혜 2024년 09월 19일 -

[만평]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 진귀한 작품의 향연
10월 4일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해, 한 달 동안 이어지는데요, 2024년에는 장미의 기사를 비롯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처음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어요.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올해 작품의 특징적인 요소는 대구 초연, 아시아 초연, 세계 초연 등 희귀...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눈앞에
포항, 경주, 영덕, 울진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안이 9월 8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는데요, 이로써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승인만 받으면 경북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다고 하는데...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피아니스트 박재홍, 대구 수성아트피아 리사이틀···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페르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9월 21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연주회를 합니다.피아니스트 박재홍은 최근 발매한 앨범에 수록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1번과 스크랴빈 24개의 전주곡(Op. 11)을 연주합니다. 라흐마니노프와 스크랴빈은 같은 시대를 러시아에 살았던 라이벌이었지만 ...
이태우 2024년 09월 19일 -

민간예술단으로 40년 맞은 영남오페라단···"대구에 오페라 더 뿌리내리도록"
◀앵커▶대구 영남오페라단이 2024년으로 창단 40주년을 맞았습니다.정부나 자치단체에 속하지 않고 순수 민간예술단이 끊임없이 활동해 왔다는 것은 대구의 문화 역량이 그만큼 성숙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태우 기자입니다. ◀기자▶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오페라 갈라 콘서트입니다.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가 남긴 ...
이태우 2024년 09월 18일 -

[약손+] 심장이 보내는 경고 ‘심부전과 심장 판막 질환’ ⑦심부전 약물치료
평생 한 번도 쉬지 않고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심장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자 멈춰서는 안되는 기관입니다. 심장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인데요. 그만큼 심장이 보내는 경고에 주목해야 할 텐데요. 계명대학교 심장내과 전문의 김형섭, 이철현 교수님과 알아봅니다.[이동훈 MC]심부전 환...
김은혜 2024년 09월 18일 -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9월 20일 대구서 리사이틀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9월 20일 저녁 7시 30분 대구 콘서트 하우스 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합니다. 김서현은 14세의 나이로 스위스의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했습니다. 공연에서는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그리고 프랑크의 바...
이태우 2024년 09월 18일 -

[백투더투데이] "가을엔 뭐니뭐니해도 운동회" 1980~90년대 대구·경북 국민학교 운동회
요즘 운동회는 부모가 모두 참석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점심도 대부분 급식으로 해결하지만 1980~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동네 주민들까지 참석하는 동네잔치와도 같았습니다. 김밥과 과일, 간식거리로 점심시간은 풍성했고 운동회가 열리는 학교 앞에는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했죠...
윤영균 2024년 09월 18일 -

대구의 가을 ‘재즈’로 물든다···'제17회 대구 국제 재즈축제', 10월 3일 개막
사진 제공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대구 국제 재즈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2024년으로 17회를 맞는 대구 국제 재즈축제는 첫날인 3일에는 식전 공연에 이어 시카고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팀 피츠제럴드 트리오'가 정통 재즈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4일에는 '신현필 퀼...
이태우 2024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