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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문화예술 도시 대구 명성, 무색함 넘어 부끄러울 지경까지 전락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3-20 08:30:00 조회수 2

경제 침체 장기화로 문화 분야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구 문화·예술계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구시까지 문화·예술 분야 지원 예산을 2024년보다 25%나 삭감했지 뭡니까요!

이홍기 대구연극협회 회장 "새로운 창의적인 창작 작품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원과 보조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연극뿐 아니라 음악, 미술, 영화 등 문화 예술 모든 분야가 힘들다고 했어요.

네, 문화예술 도시 대구의 명성이 무색함을 넘어 부끄러울 지경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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