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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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7월 31일부터 신청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 신청을 7월 31일부터 접수합니다.이번 자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자금 규모는 2천억 원이고, 지원 대상을 기존 NCB 신용 점수 744점 이하 저신용자에서 NCB 신용 점수 839점 이하 중‧저신용자로 확대했...
도건협 2024년 07월 30일 -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 전망지수 4개월 연속 하락···전국 평균보다 낮아
사진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대구·경북의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358개(제조업 187개, 비제조업 171개)를 대상으로 '2024년 8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8월 대구·경북 ...
도건협 2024년 07월 30일 -

티웨이항공, 대구 이월드 조형물 설치 기념 항공권 증정 이벤트
사진 제공 티웨이항공대구에 본사를 둔 티웨이항공이 대구 이월드 항공기 조형물 설치 기념으로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합니다. 이월드 83타워 4층 광장에 가로 5m, 세로 3.6m 크기의 티웨이항공 비행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
도건협 2024년 07월 30일 -

DGB금융그룹, 2024 상반기 당기 순이익 1,500억
DGB금융그룹은 2024년 상반기 1,5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iM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로 인한 대손 충당금 전입액이 늘면서 그룹 전체의 순이익이 2023년 동기 3,098억 원보다 51.6%나 감소했고 iM뱅크도 2023년보다 16.1% 감소한 2,101억 원의 순이익을 내는 데 그쳤습니다. 거래처들이 ...
김철우 2024년 07월 30일 -

제3회 '2024년 산업단지 오픈 이노베이션 발대식' 열려
사진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은 '2024년 산업단지 오픈 이노베이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 40개 사를 소개하고, 8개 수요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8개 수요기업은 반도건설, 브이엔티지, 조선호텔앤리...
김철우 2024년 07월 30일 -

공정위, 2024년 대리점 거래 실태조사 실시
공정거래위원회가 7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대리점 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합니다. 대상은 식음료와 통신, 가전 등 20개 업종의 560개 공급업자와 5만 개 대리점입니다. 대리점은 전체 목록 중에 업종을 감안해 표본을 추출해 조사합니다. 조사 내용은 최근 거래 현황과 불공정거래행위 경험, 거래 관행 개선 체감...
도건협 2024년 07월 29일 -

경상북도, 캄보디아 교류 확대 통한 경제 협력 강화
경상북도가 캄보디아 캄퐁톰주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누온 파랏 캄퐁톰주지사를 만나, 수소와 전기 산업 협력을 비롯해 새마을사업,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하고 우호 교류 협력을 맺었습니다. 이 밖에도 노동 인력...
김철우 2024년 07월 29일 -

권익위·공정위, 국민콜 110에 전화 회신 예약 시스템 도입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해 앞으로 국민콜 110에서 공정위 관련 민원 상담을 할 때 '예약 전화 회신'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7월부터 권익위 기존 상담시스템에 전화 회신 예약을 접수하면 공정위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
도건협 2024년 07월 29일 -

물가·인건비 상승에 자금 압박까지···"대구·경북 비제조업 경기, 코로나 때보다 못해"
대구·경북의 비제조업 분야 경기가 큰 폭으로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7월 대구 경북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1.1로 6월보다 1.4 포인트 상승했지만, 비제조업은 89.5로 13.3 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항...
김철우 2024년 07월 29일 -

[만평] 대구·경북 수출, 계속되는 악재로 타격 불가피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이차전지 소재 수출이 주력인 대구·경북 지역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전기차 보조금 축소와 관세 인상을 내건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출마한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악재로 등장해 또 한 번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이근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
이상원 2024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