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있는 기업체 시설 자금으로 33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긴급 추경 사업으로 시행한 로봇 활용 제조 혁신 지원과 제조업 공정자동화 지원 공모에서 안동시와 영덕군, 청송군 등 산불 피해 3개 시군의 기업 17곳이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지역 제조업체의 지원을 건의해 특별 가점 부여 조건을 끌어냈다며 지방비를 포함하면 총 66억 원이 지원돼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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