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화성이 새로 만든 회사 CI(기업이미지)가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수상하게 됐습니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에서 심미성, 혁신성, 기능성과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국제 디자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 중 하나입니다.
HS화성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명을 '화성산업'에서 'HS화성'으로 변경하고 새 CI를 발표했습니다.
박진필 HS화성 상품개발팀장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실용성 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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