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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학교법인 재산 40억원 횡령
◀ANC▶ 학교 법인 재산 40억 원을 횡령한 전,현직 재단이사장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기숙사를 매각한 돈으로 서울 강남의 부동산에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이 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나모 씨는 학교 기숙사를 매각한 돈으로 서울 강남에 ...
윤태호 2010년 06월 29일 -

학교법인 횡령한 재단이사장 형사 고발
학교 법인 재산 40억 원을 횡령해 서울 강남에 부동산 투자를 한 재단이사장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모 고등학교 재단이사장 나 모 씨와 전 이사장 김 모 씨 등 2명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교육청 허가도 받지 ...
윤태호 2010년 06월 29일 -

R]우동기 교육감 당선자 검찰 소환
◀ANC▶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당선자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밝혀 검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검 공안부는 오늘 오후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우동기 대...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동대구과학고, 입학 설명회
내년 3월 대구시 동구 각산동에 개교하는 동대구 과학고등학교가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동대구 과학고는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대구교육과학연구원에서 중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2011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만평]세상은 아직 아름답다
지난 24일 대구 중구에 사는 한 80대 할머니가 2년 동안 매달 꼬박꼬박 모았던 천만 원을 시각장애 학생들의 개안 수술에 사용해 달라며 시각장애학교에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대구광명학교 추인수 교장 "적금 만기가 30일인데 빨리 기탁하고 싶어서 대출을 받아서 주셨습니다. ...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우동기 교육감당선자 검찰 소환 조사
대구지검 공안부는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당선자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우 당선자는 법정 선거운동기간 이전인 지난달 9일 공식 출마를 선언할 때 '대구 교육을 걱정하는 각계 원로 33인'이 자신을 교육감 적임자라며 추천했다는 허위 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R]지자체, 선거앞두고 무더기 해외여행
◀ANC▶ 경북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지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행 시기, 또 경비 사용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성주군은 지난 해 각종 업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인센...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도박장 개장 조폭 등 7명 기소
대구지검 공안부는 억대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신암동파 행동대원 38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도박장 개장을 도운 52살 김 모 여인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와 영천, 칠곡 등지를 돌며 도박장을 개설해놓고 70여 명을 끌어모아 하룻밤에 평균 1억 5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진로 교육 도우미 운영
대구시 교육청은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진로 도우미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로 교육을 맡을 진로도우미 45명을 중학교 122곳, 고등학교 13곳에 투입해 1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합니다. 진로도우미는 8월에 전문 연수 과정 30시간을 이수한 뒤 2학기부터 학교 현...
윤태호 2010년 06월 28일 -

80대할머니, 시각장애학생 위해 천만원 기탁
80대 할머니가 시각장애 학생들의 개안 수술 등에 사용해 달라며 시각장애학교에 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대구광명학교에 따르면, 대구 중구에 사는 이 할머니는 지난 24일 학교를 찾아와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천만 원을 전달하고 떠났습니다. 매달 적금을 부어온 이 할머니는 시각 장애...
윤태호 2010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