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시험 출하하고 있는
영천 포도 한우의 육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영천 포도 한우 35두를 출하한 결과,
32두가 육질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0두가 최상등급을 받는 등
1등급 이상 출현률이 91%에 달했습니다.
영천포도한우 사업단은
한우농가 90여 호로 구성됐는데
한우에게 포도주를 먹이면
육질이 우수한 한우를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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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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