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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수시모집의 당락은 수능
오는 9월 8일부터 대학들의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 해마다 수시 모집에 합격하고도 수능 성적이 기준에 미달돼 등록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20%에서 많게는 50%나 된다지 뭡니까요. 대구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배진영 장학사, "대학들이 내신 성적을 크게 믿지 않는 경향입니다. 내신은 공신력이 떨어지기 때문...
윤태호 2010년 07월 10일 -

R]대학 수시모집-'묻지마식' 지원 금물
◀ANC▶ 9월부터 대학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수시는 전형이 다양하지만,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고, 특히 '묻지마식' 지원은 자제해야 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학들의 수시모집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올해 처음으로 6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대구 교육청이 올해 처...
윤태호 2010년 07월 10일 -

밤부터 많은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20에서 60밀리미터, 북부지역은 10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 쯤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3.1도를 비롯해 구미 21.4, 영천 19.3, 포항 21.6, 봉화 16.8도 등으로 어제와 ...
윤태호 2010년 07월 10일 -

참여재판, 상습절도 장애인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대구시 동구 모 학교 사택 등지에서 14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인 35살 임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임씨는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는데도 같은 범행을 반복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지...
윤태호 2010년 07월 09일 -

R]대학 수시모집-'묻지마식' 지원 금물
◀ANC▶ 9월부터 대학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수시는 전형이 다양하지만,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고, 특히 '묻지마식' 지원은 자제해야 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학들의 수시모집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올해 처음으로 6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대구 교육청이 올해 처...
윤태호 2010년 07월 09일 -

대구 초등학교 방문증 의무화
앞으로 대구시내 모든 초등학교를 방문할 때 반드시 방문증을 달아야 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생들을 각종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교 방문증 제도를 전면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은 행정실을 통해 자신의 인적사항과 연락...
윤태호 2010년 07월 09일 -

만평]삼겹살 불판이 사람잡는지도 모르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해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검출 검사를 한 결과, 90% 가까운 학교에서 검출됐는데도 일부 학교에는 여전히 석면 자재가 부서진 채 방치되고 있는 등 관리가 허술한데요.. 관리 상태가 나빠 2등급 판정을 받은 대구 모 고등학교 교장, "최근에서야 석면이 나쁘다는 거 ...
윤태호 2010년 07월 08일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대구시 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를 합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평가는 국어와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과목으로 실시하고, 결과는 교과별 성취수준을 네 단계로 산출해 학생 개인에게 ...
윤태호 2010년 07월 08일 -

전교조 대구지부, 시국선언 유죄판결 항소
전교조 대구지부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직 간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반발해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번 판결은 국가 정책을 비판하면 무조건 죄인으로 취급하는 독선적 정권의 유산이며, 정치적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유죄판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태호 2010년 07월 08일 -

R]석면 관리 체계 허술
◀ANC▶ 대구,경북지역 학교의 90% 가까이가 석면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일부 학교에는 여전히 석면 자재가 훼손된 채 방치돼 있습니다. 교육청의 대처도 허술해서 이런 환경에 자녀들을 맡겨놓은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큽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 천...
윤태호 2010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