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직 간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반발해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번 판결은 국가 정책을 비판하면
무조건 죄인으로 취급하는
독선적 정권의 유산이며,
정치적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유죄판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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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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