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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소속 후보 3명, 공동출정식
공천 파동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류성걸,유승민,권은희 의원이 오늘 대구시 동구 불로동 금호강변에서 공동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들 후보 3명은 새누리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당선 후 당에 복귀해 새누리당을 개혁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태호 2016년 03월 31일 -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오늘 아침 출근시각에 맞춰 각각 범어네거리와 만촌네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선거운동원의 율동을 선보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다른 여,야 총선 후보들도 오늘 출정식을 갖고, 주요 교차로나 ...
윤태호 2016년 03월 31일 -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대구경북 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 대구경북 더민주 총선 후보자 지원에 나섭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달성군에 출마한 더민주 조기석 대구시당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조 위원장을 격려하고, 대구에서 더민주 후보 당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원과 시민들에게 호소할 계획입니다. 낮 12...
윤태호 2016년 03월 30일 -

김무성 대표, 대구방문 배경에 관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저녁 7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일부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원을 김무성 대표에게 요청했고, 이 요청을 김 대표가 받아들여 총선 지원 차원에서 대구방문이 ...
윤태호 2016년 03월 30일 -

R]여야 대표, 지역 선거 지원
◀ANC▶ 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저녁 7시 쯤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방문해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 때마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대구경북을 방문해 새누리당을 비판하면서 더민주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윤태호 2016년 03월 30일 -

총선 재외국민 투표 실시
20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됩니다. 재외투표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4시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110여개국, 190여개 재외투표소에서 재외유권자 15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재외투표는 재외선관위가 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는데, 거주지...
윤태호 2016년 03월 30일 -

사전투표 체험
다음달 13일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의 모의 사전 투표 체험을 내일(30일) 대구시내 8개 구,군에서 할 수 있습니다. 투표 체험은 내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대구시내 8개 구,군에 별도로 설치된 모의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는 본인 확인을 거친 뒤 투표용지 수령과 기표, 투표함 투입 등을 할 수 있는데, ...
윤태호 2016년 03월 29일 -

R]새누리당 총선체제..무소속 압박
◀ANC▶ 공천 파동을 겪은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오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여] 새누리당을 탈당한 대구의 무소속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압박 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선거대책...
윤태호 2016년 03월 29일 -

지방분권 개헌후보 19명 선정
지방분권 개헌 청원 대구경북본부가 20대 국회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주도할 후보 19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에는 곽대훈,김상훈,양명모,윤재옥 등 새누리당 후보 4명과 김부겸, 변홍철, 조명래, 홍의락 등 야권과 무소속 후보 등 7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고, 경북은 여,야 후보 7명, 비례대표 1명입니다. 청원본부...
윤태호 2016년 03월 28일 -

R]계파간 공천싸움의 후유증
◀ANC▶ 총선을 위한 새누리당 공천이 모두 끝나고 후보등록까지 모두 마무리됐지만, 공천을 둘러싼 후유증은 아직 끝이 아닌가 봅니다. 공천 결과에 불복한 후보들의 법적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계파간 이해를 챙기기 위한 밀실공천이 불러온 후유증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윤태호 2016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