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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조합장선거 당선자 19명 수사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대구와 경북에서 당선자 19명을 포함해 200여 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선거법 위반으로 보이는 불법 사례 47건을 적발해 당선자 14명 등 176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대상 176명 가운데 152명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
윤태호 2019년 03월 15일 -

알루미늄 제조 공장 폭발, 3명 부상(사진)
오늘 오후 1시쯤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현장에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공장 천장이 일부 무너지기도 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완전 연소한 도시가스가 열처리로에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2019년 03월 15일 -

R]아동 학대, 검찰 은폐 의혹 커져
◀ANC▶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보면서 도대체 경찰을 믿을 수 있겠냐는 의견을 주신 시청자가 많았습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검찰도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이 많아서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구미...
윤태호 2019년 03월 15일 -

검찰, 구미 아동 학대 사건 재검토
검찰도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그제 구미 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부모들을 불러 부실, 축소 수사 의혹에 대한 의견을 듣고 CCTV를 분석하는 등 아동 학대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법원이 사건을 검찰로 돌려보낼 것을 염두에 두고 재수사를 위한 사...
윤태호 2019년 03월 15일 -

불에 타 죽은 고양이 발견..경찰 수사
구미에 있는 원룸 옥상에서 불에 타 죽은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55분쯤 구미 한 원룸 옥상에서 불에 탄 이불 안에서 죽은 고양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원룸에 사는 20대 남성이 고양이를 이불에 싸 불태운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윤태호 2019년 03월 15일 -

경북에 '100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경북에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00호 회원이 나왔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김무영 엠텍 대표의 부인 문점숙 씨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 부부가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윤태호 2019년 03월 14일 -

R]아동 학대, 검찰 은폐 의혹 커져
◀ANC▶이번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보면서도대체 경찰을 믿을 수 있겠냐는 의견을 주신 시청자가 많았습니다.더 화가 나는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검찰도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이 많아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경북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구미 어...
윤태호 2019년 03월 14일 -

허위사실 퍼뜨린 영양군수 딸 벌금 250만 원
지난해 6.13 지방선거 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오도창 영양군수 딸에게 벌금 25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딸 33살 A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영양군청 소속 8급 공무원인 A 씨는 형이 확정되면 직...
윤태호 2019년 03월 14일 -

이민자 대상 독립기념관 탐방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민자를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행사를 엽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이민자는 25명으로 결혼 이주 여성과 기업 활동을 위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입니다. 독립기념관 방문뿐 아니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해'를 주제로 한 역...
윤태호 2019년 03월 13일 -

전직 대구은행장 3명 나란히 법정
◀앵커▶ 오늘 대구지방법원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이 연출됐습니다.전직 대구은행장 3명이 나란히 법정에 섰는데, 대구수성구청이 펀드 투자로 손해를 보자 은행임원들이 돈을 내 갚아줬기 때문입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태호 기자▶ 2005년부터 4년간 9대 대구은행장을 지낸 이화언 전 행장에 이어 2009년...
윤태호 2019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