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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납골당 재검토 권고, 성당 반발
대구시 수성구 모 성당 납골당 건립과 관련해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민원배심원 회의를 열어 주민 반대가 심하고 대성당 건립때까지 장묘문화에 대한 주민의식이 변화될 수도 있다며 납골당 건립을 대성당 건립시기인 2011년에 다시 검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성당측은 관련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배심원 결정...
윤태호 2005년 09월 28일 -

만평]솔직한 마음은 뭡니까?
3년전 어제 성서 개구리 소년 5명이 대구 달서구 세방골 산기슭에서 실종된 지 11년 6개월만에 유골로 발견된 이후 이들이 타살됐다는 충격적인 결론이 내려졌지만, 아직까지 사건 해결을 위한 단서는 하나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김원석 대구달서경찰서 형사과장 "사실 제보에 의존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제보가...
윤태호 2005년 09월 27일 -

개구리 소년 사건 미궁속으로
◀ANC▶ 3년전 오늘 성서 개구리 소년 5명이 실종된 지 11년 6개월만에 유골로 발견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타살로 결론이 났지만, 누가 왜 죽였는지에 대한 의문은 하나도 풀리지 않은 채 미궁에 빠져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년전 전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11년 전 실종된 개구...
윤태호 2005년 09월 26일 -

육군 50사단, 한국전 유해발굴 작업 재개
육군 50사단은 오늘 개토제를 시작으로 '6.25 전몰용사 유해발굴 사업'을 재개해 다부동 전투 격전지 중 하나인 칠곡군 지천면 신리와 달서리 일대에서 다음달 22일까지 유해발굴을 합니다. 50사단은 발굴 유해를 임시로 봉안하고 발굴이 끝나면 유품 확인과 유전자 감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영천 호국원 등에 옮길...
윤태호 2005년 09월 26일 -

경찰버스 '철망' 사라진다
경찰은 최근 폭력 시위가 많이 줄고 있고 철망을 없애더라도 폭력시위가 증가하는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판단해 철망을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폭력시위는 지난 2001년 215건에서 2002년 118건, 지난해에는 91건 등으로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윤태호 2005년 09월 26일 -

청송보호감호소 폐쇄에 따른 대책 마련 시급
지난 24일 경찰에 검거된 피부관리실 강도 사건의 용의자들은 청송보호감호소에서 서로 알게 된 뒤 감호소 폐쇄 이후 출소해 나머지 동료 2명과 함께 서울과 대구 등지를 다니며 강도짓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 씨를 제외한 나머지 용의자들은 출소 후 사후 관리를 전혀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감호소 ...
윤태호 2005년 09월 26일 -

정유회사 형사 처벌 가능성 높아
대구 목욕탕 폭발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목욕탕에 기름을 공급한 정유회사가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중요시설을 허가 없이 변경한 정황을 포착해 사법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김해 모 정유회사가 폐유를 정제하고 난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정황을 포착하고, 폐수 성분을 분석하고 있...
윤태호 2005년 09월 23일 -

목욕탕 폭발사고 대책위, 항의 방문
대구 수성구 목욕탕 폭발 사고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사고 수습을 위한 구청의 대책과 시행사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구청측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책위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상자들이 병원측으로부터 조기 퇴원을 종용받은 것과 관련해 구청이 개입했는지 여부 등 경위를 따질 방침...
윤태호 2005년 09월 22일 -

피부미용실에 강도 잇따라
◀ANC▶ 주로 여성들이 이용하는 피부관리실만을 노린 3인조 강도 사건이 대구 수성구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지만, 경찰의 수사는 허술하기 짝이 없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3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
윤태호 2005년 09월 22일 -

법원 판결 피해 졸속 공사 의혹
◀ANC▶ 현재 신축중인 대구시내 한 고층 아파트에 대해 법원이 일조권을 침해한다며 공사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이미 다 올라간 상태여서 시공업체가 서둘러 공사를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고 층수가 24층인 대구시내 한 고층아파트 공...
윤태호 2005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