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DGB대구은행파크 반입 금지 물품 추가 "페트병·캔류 반입 금지"
이번 주 일요일 홈 경기를 앞둔 대구FC가 최근 이어지는 그라운드 물품 투척에 대해 DGB대구은행파크 테이블석 물품과 관련한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습니다.심판진을 향한 일부 팬들의 격한 불만으로 물병 투척이 여러 차례 발생한 대구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받아 벌금까지 부과하자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테...
석원 2022년 08월 24일 -

'불운의 선발투수' 수아레즈, 시즌 5승 도전
지독한 불운에 시달린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수아레즈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22경기 동안 121이닝을 투구하며 12번이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수아레즈는 평균자책점도 2.68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6번째로 좋은 수치를 보여줬지만, 승리를 기록한 건 지난 6월 말이 마지막입니다.삼성이 연패 중이던 기간에는 불펜 투...
석원 2022년 08월 23일 -

대구FC, 관중 최다 증가 '플러스 스타디움' 상 수상
대구FC가 K리그 구단 가운데 전기 대비 가장 많이 관중이 늘어나 K리그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받았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14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관중 현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1차 기간인 1라운드부터 13라운드에 비해 2차 기간 관중 숫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팀이 선...
석원 2022년 08월 23일 -

8위도 멀어져 가는 삼성…힘겨운 원정 4연전 앞둬
리그 9위를 기록 중인 삼성라이온즈가 8위 두산과의 게임 차를 줄이지 못하며 가을야구에서 사실상 멀어졌습니다.21일(일) 펼쳐진 6위 NC다이노스와의 홈 맞대결에서 삼성은 찬스마다 침묵한 타선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2대 6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백정현은 비교적 호투를 펼쳤지만, 6회 상대 선수의 머리에 공을 맞히...
석원 2022년 08월 22일 -

강등 위기감 커진 대구FC…어느덧 두자릿수 순위 추락
AFC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위해 K리그 정규라운드를 한 게임 더 치르고 일본에 다녀온 대구FC의 강등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습니다.ACL 진출 2팀과 그 상대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 경기가 없던 지난 10일, 선두 울산과 맞대결을 0대 4로 크게 진 대구FC는 경기 패배의 충격에 가마 감독의 중도 사퇴까지 겹쳐 위기감이 한층...
석원 2022년 08월 21일 -

비 그친 라팍,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 취소된 삼성라이온즈
연승을 달리던 삼성라이온즈의 주말 홈경기가 취소됐습니다. 한화와의 주중 원정 2연전을 모두 잡으며 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20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nc와의 주말 대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지만, 많은 비가 내린 뒤 그라운드 사정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경기를 치르지 못합니다. 새벽부터 대구...
석원 2022년 08월 20일 -

[스포츠+] '졌잘싸' 대구FC···16강에서 끝난 ACL 도전
K리그는 물론 AFC챔피언스리그와 FA 컵까지 3개 대회를 병행하며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대구FC가 16강전을 끝으로 AFC챔피언스리그(ACL)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민구단 최초의 ACL 8강 진출을 꿈꿨던 대구였기에 단판 승부로 펼쳐졌던 16강 전북과의 맞대결은 분명 아쉬움이 남았을 겁니다. 연장까지 가는 승부 ...
석원 2022년 08월 19일 -

실패로 끝난 대구FC의 ACL 첫 8강 도전
창단 첫 AFC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도전했던 대구FC가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18일 오후 일본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CL 16강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연장 추가 시간 전북 김진규에게 결승 골을 내주며 1대 2로 졌습니다.최원권 감독 대행 체제로 펼쳐진 첫 경기였던 16강에서 대...
석원 2022년 08월 18일 -

만평] 이 경기를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2022시즌 들어 최악의 위기에 빠진 대구FC가 8월 18일 일본에서 팀 창단 이후 AFC챔피언스리그 첫 8강 진출에 도전하는데요.최근 팀이 연패에 빠진 데다, 가마 감독까지 사퇴해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 최원권 감독대행의 부담도 커지게 됐어요.최원권 감독 대행은 "우리 팀 상황이 참 좋지 않습니다. ...
석원 2022년 08월 18일 -

ACL 팀 최초 8강 도전 대구FC, 전북현대와 단판승부
위기 속 반전을 꿈꾸는 대구FC가 AFC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팀 최초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지난 주말 울산 원정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참패를 당한 대구FC는 가마 감독까지 팀을 떠난 상황에서 최원권 감독대행 체제로 일본 원정에 나섰습니다.8월 18일 오후 5시 일본 사이타마현의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6강...
석원 2022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