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스포츠+] 강등 위기 대구FC, 깊은 부진 원인은?
대구FC의 부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구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 '우승'이라는 목표를 걸고 시즌을 시작한 팀의 현실은 최하위에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을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지난 시즌 3위, 하지만 더 높은 곳을 본 대구는 신임 가마 감독까지 영입하며 야심을 숨기지 않았습...
석원 2022년 09월 05일 -

삼성, 가장 적게 이긴 키움 상대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상승세를 보여온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3위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9월 첫 홈 경기를 펼칩니다.삼성은 최근 우천 취소 등으로 들쑥날쑥하게 이어진 4번의 시리즈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박진만 호 출범 이후 달라진 팀 모습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선두 SSG와 쉽지 않은 상대 두산을 잡으며 자신...
석원 2022년 09월 05일 -

백정현 시즌 첫 승‥삼성라이온즈 8위로 순위 상승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를 잡고 8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4대 1로 승리했습니다.지난해 개인 최다였던 14승을 기록하며 FA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백정현은 이번 시즌...
석원 2022년 09월 04일 -

12경기 무승 대구FC, 11위 추락…김천에 10위 내줘
2년간 지지 않았던 상대인 포항에 시즌 원정 첫 승을 노렸던 대구FC가 경기를 내주며 12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11위로 추락했습니다.대구는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4골이나 허용하는 아쉬운 경기 끝에 1대 4로 졌습니다.대구 최원권 감독대행은 경...
석원 2022년 09월 04일 -

포항 원정 내준 대구FC…세징야 왔지만 부진탈출 실패
캡틴 세징야가 돌아왔지만, 대구FC의 깊은 부진은 원정에서 더 깊게 드러났습니다.3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에서 대구는 포항의 막강한 공격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1대 4로 졌습니다.대구는 승리가 절실했지만, 에이스 세징야를 아끼며 신예 박용희를 선발로 기용합니다. 하지만 ...
석원 2022년 09월 03일 -

대구FC, 2년간 지지 않은 '포항' 상대로 원정 첫 승 도전
◀앵커▶하나원큐 K리그1 2022가 어느덧 29라운드에 접어들었습니다.이제 상·하위 스플릿 그룹으로 나뉘기 전까지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5경기만 남겨두고 있는데요.최근 11경기 연속 무승으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대구FC는 올 시즌 원정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런 만큼 8월 3일 포항에서 펼쳐지는 포...
석원 2022년 09월 02일 -

대구·경북 연고 K리그 3개 클럽, 토요일 매치 데이
대구·경북 연고 3개 클럽이 8월 3일 나란히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를 펼칩니다.TK 더비로 만난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는 오후 4시 반 포항스틸야드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고, 이어지는 저녁 7시에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릅니다.우리 지역 연고 팀 가운데 가장 ...
석원 2022년 09월 02일 -

4연승으로 9월 시작한 삼성···MVP 후보 피렐라 맹활약
9월의 첫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원정 승리와 함께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1일 저녁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깔끔한 투구와 2타점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한 피렐라의 활약과 함께 4대 1로 승리했습니다.삼성 원태인은 7이닝 무실점 호투로 개인 6연승을 기록하며 시...
석원 2022년 09월 02일 -

만평] 지구 반대편에서 '아이돌'이 된 축구선수
대구FC의 주장이자 대팍의 왕으로 불리는 세징야 선수가 최근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세징야 데이' 행사를 치렀는데···대구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징야 선수의 고향인 브라질에서까지 관심이 쏟아졌다지 뭡니까요.브라질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징야 선수 "작은 고향 도시를 떠나 지구 반대편에 위...
석원 2022년 09월 02일 -

'세징야 데이' 뛰지 못했던 세징야, 포항 원정 복귀
대구FC 전력의 핵심 세징야가 돌아옵니다.세징야는 이번 시즌 근육 부상이 이어지며 2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격포인트도 6득점 5도움에 그쳐, 이어지는 팀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혀왔습니다.지난 라운드 세징야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펼쳐진 세징야 데이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대구는 이...
석원 2022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