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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스마트카드 산업 뜬다
◀ANC▶ 최근 현금카드를 위조해 현금을 불법으로 인출하는 일이 잇따르면서 카드 위조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스마트카드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은행은 최근 위조 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 불법 인출 사건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2년 전부터 준비해 왔던 스마트카드 도입...
심병철 2003년 01월 30일 -

설 연휴 전날 시장,상가 북적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대구지역 재래시장과 상가는 제수용품과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오전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에는 설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설대목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에도 잡화류와 아동의류점, 식...
심병철 2003년 01월 30일 -

R]해외마케팅 거점 마련 시급
◀ANC▶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는 지역 화섬업계는 제품 차별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마케팅 거점이 없어 업계는 자칫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고사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지역 화섬업계가 생산한 제품 80%는 중동과 동구...
심병철 2003년 01월 28일 -

노당선자 중소도시 고교 비평준화 검토 발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오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가진 대구경북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고급인력을 유인하기위해 고교 평준화 문제에 대한 자율권을 주는 방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또 소외된 지방을 살리기위해 지방대학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화된 학과...
심병철 2003년 01월 27일 -

중기청 중소벤처기업 경영진단 지원 사업 실시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영컨설팅을 시작합니다. 경영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영개선과 원가절감 등 전문컨설팅을 받고 컨설팅 비용의 50에서 6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규모와 특성 등을 고려해 일반 분야와 PL분야,워크샵 분야...
심병철 2003년 01월 27일 -

노무현 당선자 지역 경제인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오늘 지방순회토론회에 이어 대구경북지역 경제인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산업연수생 제도 확대 등의 지역 현안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노 당선자는 오늘 자리에서 외국인산업연수생 제도의 확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고용허가제가 바람...
심병철 2003년 01월 27일 -

지방 벤처협의회 결성 움직임 성사 여부에 관심
지방 벤처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할 "지방벤처기업 협의회"결성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벤처기업 대구·경북지역협회 소속 업체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기존 `벤처기업협회'와는 별도로 지방 기업만이 참여하는 지방벤처기업 협의회 결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모임에 참가한...
심병철 2003년 01월 27일 -

재래시장,할인점 등지 크게 붐벼
설을 엿새 남겨놓은 휴일인 오늘 대구지역 재래시장과 할인점에는 설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대구 서문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에는 오후부터 설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몰렸고,대형할인점 등지에도 평소 휴일 보다 30% 이상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때문에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
심병철 2003년 01월 26일 -

5시tv용]대설주의보 속 5곳 교통 통제
대구 경북지역에 오후 5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구미 6.8센티미터, 상주 5센티미터, 의성 3.3센티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오전부터 내린 눈이 쌓이면서 청도군에서 울산시로 넘어가는 69번 지방도 운문령 3km 구간 등 경북에서만 모두 5군데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에는 ...
심병철 2003년 01월 26일 -

미군 관련 사건 잇따라
소파 개정을 요구하는 촛불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미군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5분 쯤 대구시 남구 모 PC방에서 조용히 해 달라는 PC방 종업원 22살 김 모씨를 집단폭행하고 유리창 등을 부순 미 군속 자녀 10대 2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잡아 미 헌병대에 넘기고 달아...
심병철 2003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