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빠진 외국인노동자의 쉼터

◀ＡＮＣ▶ 지난 10년 가까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식처였던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가 거리로 내 몰릴 처지에 놓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에서 온 띵휘란씨는 열달 전 섬유공장에서 근무중 손을 다쳐 일을 못하게 됐습니다. 살 길조차 막막했던 그에게 희망의 손을 내민 ...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빠진 외국인노동자의 쉼터

◀ＡＮＣ▶ 지난 10년 가까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식처였던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가 거리로 내 몰릴 처지에 놓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에서 온 띵휘란씨는 열달 전 섬유공장에서 근무중 손을 다쳐 일을 못하게 됐습니다. 살 길조차 막막했던 그에게 희망의 손을 내민 ...

대구경북 맑은 날씨

추석 연휴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3.1도,영천 9.7도, 구미 12.2도,봉화 7.4도,상주 11.7 등 7에서 14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를 비롯해 23에서 27도 분포로 아침 최저기온과 14도 정도 차이가 나는 등 ...

씨름부 탈의실 화재+가정집 불

어젯밤 9시쯤 대구시 신암동 영신중고등학교 씨름부 탈의실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어젯 밤 11시쯤에는 대구시 대명동 52살 허 모씨의 집에서 담뱃불 취급 부주의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60여 만원...

고속도로 지.정체 풀려

◀ＡＮＣ▶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오후 지체와 정체현상을 빚었던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어젯 밤부터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성진 기자,도로 교통상황 전해주시죠. ◀ＥＮＤ▶ ◀ＶＣＲ▶ 어제 오후 지체와 정체현상을 빚었던 대구와 경...

연휴 마지막날 귀가챠량으로 지.정체 반복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 경북지역 고속도로는 이시각 현재 귀가차량 때문에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대림육교 부근 4km 구간이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고 부산방향은 동대구에서 평사휴게소까지 20km구간이 부분적으로 정체되고 있습니다. 88고속도로는 옥포분기점 부근...

교통시설 명칭두고 이름전쟁?

◀ＡＮＣ▶ 고속도로의 나들목이나 고속철 역사와 같은 중요 교통시설의 이름은 대부분 그 시설이 위치한 곳의 지명을 사용합니다. 요즘 이런 교통시설의 이름을 두고 자치단체간에 분쟁이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의 영천시 청통면과 경산시 와촌면 경계...

추석 이틀 앞두고 재래시장 할인점 붐벼

추석을 이틀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재래시장에는 오후부터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주부들이 몰리면서 크게 붐볐습니다.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도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사러 나온 사람들이 몰려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동대구역과 터미널,대구공항에도 귀성객과 역귀성객이 몰려 활기를 띄었...

경상북도 저소득층 주민 지원

경상북도는 서민과 저소득층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0일 동안 긴급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되지않은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한 단계 더 높은 의료급여와 경로연금,보육료를 지원하고 정부 양곡도 50% 싼 값에 공급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노래와 장기자랑 개최

경상북도는 오늘 구미 시민 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합니다. 추석연휴를 맞아 외국인들을 위로하기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과 외국인 근로자의 노래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데 참가자 전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