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이틀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재래시장에는
오후부터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주부들이 몰리면서 크게 붐볐습니다.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도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사러 나온 사람들이 몰려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동대구역과 터미널,대구공항에도
귀성객과 역귀성객이 몰려 활기를 띄었습니다.
대구 염색산업단지와 성서공단,
서대구공단 등 공단지역은 추석연휴
조업하는 곳이 없어 차량통행이 적어 한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