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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다양한 전문연수프로그램
경북 교육청이 여름방학 때 교사나 학생들을 다양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도내 전문계 고등학교 2학년생 71명이 내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산연수원에서 '차세대 CEO 및 리더 양성 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33명의 학생을 뽑아 오는 22일부터 ...
서성원 2007년 07월 17일 -

R]사건종합
◀ANC▶ 섬유공장 직원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를 용의자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건·사고 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섬유공장 직원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대구 서부경찰서는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A모 씨를 이 사건의 용의자로 잡아 구속...
서성원 2007년 07월 16일 -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합격자 발표
대구시교육청이 오늘 2007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제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국립사범대 졸업자 가운데 미임용자는 10개 과목 34명 모집에 27명이 응시해 27명 전원이 1차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사립 전문상담 교사는 11개 학교법인에서 14명 모집에 69명이 응시했는데, 1차에는 27명이 ...
서성원 2007년 07월 16일 -

대구교육청,오늘부터 공직기강 감찰
대구시교육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부터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나섭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감사공보담당관을 총괄 반장으로 모두 12개 반 24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공직기강 문란행위에 대한 집중 감찰을 합니다. 이번 감찰에서는 선물·금품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불법 찬조금 근절시...
서성원 2007년 07월 16일 -

만평]계속 채찍질해야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은 주변의 권유로 정책 설명회를 열긴 열었지만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교육계 문제를 의식한 듯 사고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말문을 열었어요.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체벌에, 급식에, 성적관련에... 우예 가지고 연달아가 일어날라카이 참....시험문제 유출은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인데...
서성원 2007년 07월 14일 -

대구수창초등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대구 수창초등학교는 오늘 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의 학예 발표회에 이어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기념비 제막식과 역사관 개관식도 가졌습니다. 대구 수창초등학교는 지난 1907년 7월 사립수창학교로 발족해 1914년 4월 수창공립보통학교로 전환 개교한 이래 한 세기 동안 4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습니다. 수창초등학교...
서성원 2007년 07월 13일 -

난치병학생돕기 자선음악회
난치병 학생돕기 자선음악회가 내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우광혁 교수의 '세계악기여행'으로 세계 50여 나라의 악기 100여 점을 보여주고 그 나라의 음악을 들려주는 월드 뮤직 콘서트로 꾸며집니다.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음악 교수가 연주와 해설을 맡아, 1,2,3부로 ...
서성원 2007년 07월 13일 -

구름많음,내일 태풍영향 받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오늘과 내일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낮기온이 오늘은 29도, 내일은 27도까지 오르겠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그리 덥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태풍 마니의 간접영향을 받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오늘부터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
서성원 2007년 07월 13일 -

주택가서 30여차례 절도혐의 2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05년 9월 초순 대구시 진천동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현금 2만원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2년 동안 주로 밤에 주택가를 돌며 모두 37차례에 걸쳐 천 6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2007년 07월 13일 -

공장물탱크서 20대 숨진채 발견
공장 물탱크 안에서 2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대구시 비산동에 있는 한 공장 물탱크 안에서 이 회사 직원 28살 A모 씨가 자루에 든 채 숨져 있는 것을, 냄새 때문에 청소에 나섰던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6일부터 연락이 끊겨 가출 신고가 ...
서성원 2007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