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05년 9월 초순
대구시 진천동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현금 2만원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2년 동안 주로 밤에 주택가를 돌며
모두 37차례에 걸쳐 천 6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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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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