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두류 야외수영장 오늘부터 2시간 연장 운영

두류수영장이 오늘부터 야외수영장의 운영 시간을 2시간 늘립니다. 대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부터 두류 야외수영장을 개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지만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려 운영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장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인데 기상 상황에 따라 연장...

R]모습 바뀐 대구시 간부회의

◀ＡＮＣ▶ 그동안 대구시장이 주재하는 회의는 국장급 간부직원들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같은 회의의 틀을 완전히 깬 토론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아침 대구시청에서 '공동주택 특별 감사 시행 개선방안'을 주제로 회의가 열렸습...

인문으로 만나는 한·중 청년포럼 중국서 열려

경상북도는 '인문으로 만나는 한·중 청년포럼'을 오늘과 내일 중국 산시성 서북대학교와 하남대학교에서 엽니다. 지난해 경주와 안동에서 있은 제 1회 한·중 청년포럼의 답방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대학이 추천한 100명의 대학생과 중국 측 400명 등 500명이 '한·중 청년이 희망하는 한·중 교류의 미래상'을 ...

세계물포럼, 참가자 조기 등록 시작

내년에 대구·경북에서 열릴 제 7차 세계 물 포럼 조직위원회는 참가자 조기 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하는 조기 등록 때 신청하면 등록비를 현장등록 때보다 최대 30%까지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세계 물 포럼 전시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조기 등록하는 참가업체에게 부스 사용료를 15% 할인해주고, 일반 참관객...

대구,방사능 정밀분석장비 도입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억 4천 만원의 예산을 들여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정밀 분석 장비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꽁치와 갈치,고등어 등 시민들이 많이 먹는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상시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게 3천 억 원 융자 지원

경상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이 금융권에서 3천 억 원을 빌려 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3억 원 이내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도내 이전 기업, 장애인 기업 등은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해 줍니다. 조건은 1년 거치 약정 상환으로, 시...

2014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 공모

대구시가 중소기업 대상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에 주 사무소와 사업장이 있으면서 3년 이상 된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간 신기술 개발과 매출증대 등 성장이 두드러진 기업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자격이 제조기업에서 전 업종으로 확대됐는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입니다. 대구시는 적격...

만평]언제든 쉬었다 가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도시철도 59개 모든 역사에서 운영중인 무더위 쉼터가 하루 8천 명에서 만 명 정도의 사람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 "딴데와 달리 저희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무더위 쉼터를 계속 운영하고 있으니까 언제든 찾아주시면 물도 드리고 ...

대구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위해 협력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읍니다. 대구시장과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대구고용노동청장 등은 오늘 (17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릴 '대구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 현장 속으로' 행사에서 일자리 창출 협력 선언을 합니다. 노사민정 대표와 근로자, 기업인 등은 이 ...

대구도시철도 역사..무더위 쉼터로 운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도시철도 모든 역사에 무더위 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도시철도 1,2호선 59개 전 역사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쉼터에는 의자와 선풍기,냉수는 물론이고 신문·잡지·간행물도 비치해놓고 있는데, 폭염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