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도시철도 59개 모든 역사에서
운영중인 무더위 쉼터가
하루 8천 명에서 만 명 정도의 사람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
"딴데와 달리 저희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무더위 쉼터를 계속 운영하고 있으니까
언제든 찾아주시면 물도 드리고 때에 따라서는
부채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라며 반응이
좋으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핫 코너도 만들어보겠다고 했어요.
헤헤---,
찾는 이가 많으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손님도 덩달아 많아질 것이다..
뭐 그런 계산이 깔려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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