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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일본 중학생과 화상수업
◀ANC▶ 어제 대구시내 한 중학교에서 일본의 중학교와 합동 화상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시지중학교의 음악시간입니다. 음악실이 아닌 컴퓨터가 갖춰져 있는 도서실에서 수업이 진행...
윤영균 2002년 12월 17일 -

월아침]여중생 관련 남구의회 결의문 채택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사건과 관련해 각계 각층의 시위와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남구의회도 해당 미군의 처벌과 소파 개정 요구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남구의회는 오늘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불평등한 소파를 즉각 전면개정할 것과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한 미국 대통령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
윤영균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불법벽보방지판 정비작업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불법벽보 정비작업이 펼쳐집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200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계대네거리에서 네당네거리, 명덕네거리에서 계대네거리 등 전봇대와 가로등 200여 개에 불법벽보방지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세와 월세 등의 정보를 붙일 ...
윤영균 2002년 12월 16일 -

남구 의회 미군문제 소극적 대처
미군기지가 위치하고 있는 남구 의회가 소파개정에 요구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성구와 서구, 달성군 의회는 불평등한 소파 개정과 미군 재판 무효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잇따라 채택했지만, 정작 미군기지가 있는 남구의회에서는 다음 주에나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구청에...
윤영균 2002년 12월 15일 -

포근한 휴일 오후...밤부터 비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추위가 많이 풀려 포근한 날씨를 보였으며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대구 10.5도를 비롯해 포항은 12.5도까지 올라갔으며 안동 9.5도, 구미 8.5, 영주 6.8도 등 예년에 비해 2-3도 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팔공산이나 앞산, 두...
윤영균 2002년 12월 15일 -

미군기지농성 대학생 국가보안법위반 구속방침
경찰은 어제 오후 미군기지에 들어가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 2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내일 오전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 안의 물탱크 위에 올라가 소파개정과 미국 대통령의 공개 사과 등을 주장했던 전·현직 한총련 대의원인 26살 김모 ...
윤영균 2002년 12월 15일 -

비교적 포근한 휴일...밤부터 비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추위가 많이 풀렸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2.5도를 비롯해 영천 영하 4.5도, 구미 영하 5.1, 봉화 영하 10.6도 등 대부분 영하의 날씨를 보였지만 어제보다는 3-4도 가량 높았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가운데 대구의 낮기온이 9도까지 올라가는 등 어제나 예년 기온에 비해 높겠습니다...
윤영균 2002년 12월 15일 -

방화추정 화재 잇달아
수성구와 동구, 북구 지역에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주택가에서 이 동네에 사는 24살 최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승용차와 옆 건물 벽을 태워 8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5일 새벽 3시 40분쯤에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39살 장모 씨...
윤영균 2002년 12월 15일 -

수해지역 컨테이너 생활주민 무료진료
태풍 루사로 집을 잃고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김천시 수재민들에게 무료진료단이 파견됩니다. 곽병원은 오늘 오후 20여 명의 의료진을 김천시 구성면에 파견해 아직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무료 진료를 합니다. 진료 장소는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회관으로, 컨테이너 하...
윤영균 2002년 12월 14일 -

재송]대학생 2명 미군기지 들어가 점거
소파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 2명이 대구 미군기지 안으로 잠입해 물탱크 위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대경총련 소속 대학생 2명이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 담을 넘어 들어가 부대 안 높이 45미터 가량의 물탱크 위에서 '미군 철수'와 '소파 개정'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
윤영균 2002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