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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김영만 군위군수 징역 6개월 선고
업체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김영만 군위군수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도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군위군 교육발전협의회 당연직 이사이기도 한 김영만 군수는 축협 조합원들이 공항 유치를 반대하자 교육 발전기금 예치금 20억 원을 해지하고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해 이자 손해를 입힌 ...
윤영균 2021년 06월 24일 -

'상화로 입체화 사업'에 지역 하도급률 90% 확대
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에 지역 하도급률이 90%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코오롱글로벌,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어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대구시 달서구 월곡네거리에서 유천네거리까지...
윤영균 2021년 06월 24일 -

"노조원 노골적 불이익"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 피소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가 노동조합원들에게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의 일부 센터장들이 노조의 쟁의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하고 조합원들에게 노골적으로 불이익을 주거나 협박을 했다"며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
윤영균 2021년 06월 24일 -

대구시, 해체 건축물 48곳 중 13곳 시정 조치
광주의 재개발지역 철거 붕괴사고를 계기로 대구시가 철거가 진행 중인 48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한 결과 13곳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시정 내용으로는 해체 계획서 재검토와 가시설물 보완, 지하층 철거 안전계획 재수립 등으로 문제점을 해결한 뒤 공사를 재개하도록 지도했습니다. 대구시는 소규모 해체 신고 현장 23...
윤영균 2021년 06월 24일 -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성서 열병합발전소를 다섯 배 이상 증설하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달서구 지역의 환경부하를 가중하고 달성습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은 자사의 수익 창출 방안에 불과하다"고 비...
윤영균 2021년 06월 24일 -

'예금 특혜에 갑질' 경북신용보증재단 수사 착수
◀앵커▶ 대구문화방송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갑질과 직원들을 동원한 재단 소송 비용 모금, 정기예금 특혜 예치 의혹 등을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경찰과 노동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정기예금 2백억 원을 더 낮은 금리를 제시한 특정 은행에 예치...
윤영균 2021년 06월 24일 -

제2회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 엑스코서 열려
국내 유일의 폭염 관련 산업전인 '제2회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이 오늘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쿨산업전에는 쿨링포크와 그늘막 등 공공재 분야와 건축자재와 쿨섬유 등 소재 관련 업체, 에어컨과 냉장고, 패션, 의료 등 소비재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
윤영균 2021년 06월 23일 -

'상인연합회장 특혜 행정 연속 고발' 이달의 방 송기자상 수상
대구문화방송 양관희, 김종준 기자가 집중적으로 보도한 '상인연합회장의 세금 낭비 특혜 행정 연속 고발'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제152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뉴스 부문에 선정됐습니다.해당 보도는 대구시로부터 거액을 지원받고도 견제받지 않은 대구 상인연합회장을 둘러싼 비리와 특혜 행정 의혹을 파헤쳤습니다.보도...
윤영균 2021년 06월 22일 -

대구에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처음으로 출범
대구에서 소방관 노조가 처음으로 출범했습니다.대구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은 어제 설립 총회를 열고 규약 승인과 임원진을 구성했습니다.지금까지 소방공무원은 노조 가입이 불가능했지만 국제노동기구가 우리 정부에 계속 권고해 지난해 국회에서 관련 법률이 통과됐습니다.대구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은 다음 달 6일부터 본...
윤영균 2021년 06월 22일 -

대구·경북 건설현장 두 달간 추락사고 집중 단속
오늘부터 두 달 동안 건설 현장 추락사고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형 공사 현장뿐 아니라 1억 미만 초소규모 공사 현장까지 추락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붕과 철골, 외벽공사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노동청은 "최근 대구와 경북지역에 재개발 등 건설 현장이 증가했다"며 "안전난간...
윤영균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