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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업소 6곳 적발
대구시가 경찰과 코로나19 중점관리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한 결과 6곳을 적발했습니다.적발된 곳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곳, 선제적 PCR 검사를 하지 않은 곳, 9인 이상 사적 모임을 허용한 곳 등입니다.9인 이상 사적 모임을 허용한 음식점은 과태료 150만 원과 운영 중단 10일, 나머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윤영균 2021년 07월 18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42명·경북 1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2명, 경북은 15명 늘었습니다.대구의 경우 달서구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 11명, 북구 10명 등이었습니다.수성구의 헬스장 관련 접촉자와 자가격리자 9명이 추가되면서 이곳의 누적 확진자는 79명이 됐습니다.대구시는 지난 16일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
윤영균 2021년 07월 18일 -

대구·경북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전체 '사적 모임 4명까지 허용' 방침에 따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사적 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적용 기간은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 동안입니다.하지만 대구의 경우 동거 가족과 돌봄 종사자, 임종을 지키는 경우와 직계가족 모임, 돌잔치 등은 16명까지, 상견례는 8명까지 ...
윤영균 2021년 07월 18일 -

아이스팩 처리 어떻게? "지자체가 재사용 나서야"
◀앵커▶ 요즘 코로나 19로 외출이나 외식을 자제하면서 배달 음식이나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장에 들어가는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데 처리 비용과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최근 대구경북 일부 지자체에서 재사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모...
윤영균 2021년 07월 16일 -

달구벌 만평]위험의 외주화.."소중한 생명 앗아가"
최근 경북 포항에서 KT통신 외선공이 작업 중 4백 킬로그램이 넘는 케이블드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사고가 나기 전부터 노동조합에서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지적하며 안전 조치를 요구했지만 해당 업체는 원청사인 KT에서 책정된 비용이 없다며 이를 거부했다지 뭡니까요?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이길우 본부장 ...
윤영균 2021년 07월 16일 -

무력화된 조례 입법권.."대구시의회는 뭐하나?"
◀앵커▶ 이처럼 대구시의회 문턱을 통과하지 못한 조례는 노동이사제뿐만은 아닙니다. 시민들이 조례를 만들어 달라며 대구시의회에 요청한 개혁 입법들도 줄줄이 무산되고 있고 심지어 대구시가 조례를 위반해도 제대로 된 대응조차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한마디로 대구시의회는 '식물의회' 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습...
윤영균 2021년 07월 15일 -

학생 성희롱·성폭력 매년 170건..대처는 '미흡'
◀앵커▶ 학생들끼리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대구에서만 매년 17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코로나19에 따른 원격 수업으로 등교를 많이 하지 않은 지난해도 백 건 가까이 발생했는데.가해 학생에 대한 대구시 교육청의 대책은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대구에서 학...
윤영균 2021년 07월 13일 -

주 52시간 시행됐지만‥ 아동그룹홈은 '제자리'
◀앵커▶ 보육원 같은 대형 아동 양육시설 대신 소규모 가정 형태로 아동을 보호하는 시설을 '아동 그룹홈'이라고 합니다.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봐야 하다 보니 사회복지사들의 근무시간은 평균 주 64시간, 많게는 80시간을 넘기는 곳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들에 대한 대우는 대구가 전국에서 최저 수준이어서 개선이 시급합...
윤영균 2021년 07월 12일 -

"대구 구·군, 인권조례 없거나 유명무실"
대구시와 대구의 구·군이 '인권조례'가 없거나 있더라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대구 서구와 북구, 수성구는 인권조례가 아예 없고, 인권조례가 있는 곳 중에서도 대구시와 대구 중구를 제외하면 기본계획 설정과 위원회 운영 등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
윤영균 2021년 07월 09일 -

"동대구역 주차장 임대 특혜‥ 4억 원 날려"
◀앵커▶한국철도공사가 동대구역 주차장 터를 외부업체에 빌려주면서 수억 원 넘는 임대료를 덜 받았은 걸로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빌려준 땅보다 적게 계산하거나 다른 업체와 달리 매년 임대료를 올리지 않으면서 특혜를 준겁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영상▶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015년 경쟁입찰을 통...
윤영균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