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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중구의회, 경북대병원 이전 반대 결의안 채택
대구시가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떠날 터에 경북대병원이 포함된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자 대구 중구의회가 중구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온다며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 "대구시청사에 이어 경북대학병원까지 이전하게 된다면 대구의 중심 상권이 몰락...
이상원 2025년 03월 14일 -

[만평] 경북 포항, 소상공인 운영자금 특례 보증 2천억 원까지 확대
경북 포항시가 2025년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고인 2천억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금융기관과 포항시가 같은 금액을 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간이 출연금의 12배를 보증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이강덕 포항시장, "자영업자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겨서 경제가 호...
이상원 2025년 03월 14일 -

[만평] 경북도의회 의장, 애국가 부른 경북도지사 두둔 발언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3월 임시회 개회사를 하면서 2월 8일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애국가를 불렀다가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는데요.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어디 21세기 홍길동전도 아니고 제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고 제 국가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
이상원 2025년 03월 13일 -

[만평] 전세 사기 특별법 종료 임박···연장하고 강화해야
전세 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전세 사기 특별법 시효가 2025년 5월 말 종료되지만 피해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별법 연장과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정안이 국회에 여러 건 발의돼 있지만 탄핵 정국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인데요.이병홍 대구과학대 금융부동산과 교수 "피해자인 임차인이 전세 사기...
이상원 2025년 03월 13일 -

[만평] 경북교육청,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반발도 만만치 않아
경북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학생 수가 너무 적으면 학생 간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 등 교육의 질이 저하된다는 이유인데, 반발도 만만치 않은데요.김득기 경북 봉화 소천초등학교 교장 "학교는 사실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지역 사회의 기관이기 때문에...
이상원 2025년 03월 13일 -

[만평] 개혁신당, 조기 대선 여부 결정되지 않았는데 대선 예비후보 접수
개혁신당이 3월 11일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의 개혁신당 내 예비후보로 이준석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예비후보 접수를 3월 12일까지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함익병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큰 선거를 치른 적이 없는 정당에서 서두른다는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적절한 시점...
이상원 2025년 03월 12일 -

[만평] 대구시 군부대 이전터 개발방향 수립 용역 진행, 2025년 안에 최종안 확정
대구 군부대 5곳의 통합 이전지가 대구 군위군으로 확정되면서 대구시는 군부대가 이전하고 남는 터인 이전 터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미래 성정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군 부대 통합 이전 종합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 "후적지 별로 특성에 맞게 의료라든지, 교육, ...
이상원 2025년 03월 12일 -

[만평] 이낙연 전 총리 "윤석열·이재명, 헌재 법원 판단 승복 선언해야 민심 통합한다"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최근 대구시당 창당에 맞춰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분열된 민심 통합을 위해서는 혼란의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이낙연 전 국무총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헌법재판소 또는 법...
이상원 2025년 03월 12일 -

[만평] 김하수 청도군수의 무책임과 무능 행정에 사과 요구 빗발쳐
학력과 경력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세계적인 조각 작가 행세를 하던 사기꾼에게 3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낭비하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향해 청도군의회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청도군의회 이승민, 김태이 두 의원은, "행정적 부당한 지시를 한 부분에 사과를 해야 하고, 혈세를 낭비...
이상원 2025년 03월 11일 -

[만평]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 통합했지만 등록률 오히려 저조
경북도립대와 안동대가 통합해 출범한 국립경국대학교 첫 입시 결과에서 종전 안동대였던 안동캠퍼스는 등록률이 90%를 훌쩍 넘긴 반면, 종전 경북도립대였던 예천캠퍼스는 정원을 크게 줄였는데도, 등록률이 40.9%로 절반도 못 넘겼지 뭡니까요!안병윤 국립경국대학교 공공부총장, "예천캠퍼스가 갖고 가야 될 농업 스마트...
이상원 2025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