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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대행진 닫는말..통일은 대박이다?
현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상징어가 됐던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이 관계부처와 일절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툭 튀어 나온 것이란 증언이 오늘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초대 통일부장관이었던 류길재 전 장관은 자기 스스로도 기자회견 장소에서 처음 들었다며, 개성공단 문제도 잘못 폐쇄됐다며 원래대로 유지하는 것...
이태우 2017년 02월 09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경상감영 복원공사가 부실 투성이로 이뤄진 것은 무자격자의 날림공사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1.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이 자신의 선거를 돕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사람을 요직에 다시 기용해 보은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대구 청년들이 열악한 상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잦은 이직'과 '짧은 ...
이태우 2017년 02월 08일 -

2/8 대행진 주요 뉴스
새누리당이 오늘 연찬회서 새 당명 포함해서 쇄신책 논의합니다.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상곤, 총괄본부장은 송영길 의원이 맡았습니다. 봉하마을 찾은 유승민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낮은 지지도서 출발해 당선됐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이 "사재출연ㆍ상생기금 조성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소 0....
이태우 2017년 02월 08일 -

2/8 대행진 여는말..우동기의 보은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의 인사를 보면 우교육감이 선거 중립 의무가 있는 공무원들을 또다시 선거에 앞장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듯 합니다. 자기 선거를 불법적으로 돕다가 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을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어제 인사에서 다시 노른자위 요직인 교육청 ...
이태우 2017년 02월 08일 -

2/8 대행진 닫는말..청년 노동자의 피를 빨다
한국지엠에서 발생한 채용비리는 충격적입니다. 비정규직이 7천만 원을 노조에 상납하면 정규직이 되고, 바칠 돈이 없으면 계속 비정규직으로 있게 되는 것, 노조와 이와 결탁한 회사가 청년노동자들의 피를 빨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도대체 우리 사회에서 '정의'와 '도덕성'이란 단어는 그냥 사전에만 나오는, 현실에서...
이태우 2017년 02월 08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전국에서 유일하게 원형이 보존돼 국가사적 지정을 앞둔 '경상감영'이 엉터리 복원공사 때문에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1.'포켓몬고' 열풍이 불면서 관광명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이를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1.대구는 올해 초등 신규교사 임용이 한 명도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봤...
이태우 2017년 02월 07일 -

2/7 대행진 주요 뉴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개혁세력 총집결 시작했다며 국민의당과 통합선언을 했습니다. 한미외교장관이 통화했습니다. 틸러슨은 "임박한 위협 북핵에 공동접근하자"고 말했습니다. 전국단위 생활협동조합은 내년부터 조합원에게 보험 팔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권에 전방위로 위기대비 하라며 자본확충을 요구...
이태우 2017년 02월 07일 -

2/7 대행진 여는말..박근혜 탈당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새누리당이‘박근혜 대통령 자진 탈당’카드로 개혁 이미지를 덧씌워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지난달 말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 박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권유했던 것이죠. 청와대 측에서는 알아서 하겠다며 사실상 탈당을 거부한 ...
이태우 2017년 02월 07일 -

2/7 대행진 닫는말..개성공단 폐쇄 1년
며칠 뒤면 정부가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한 지 1년이 됩니다. 그동안 125개 업체가 1조 5천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데, 대출을 받아가라는 식의 지원만 있었지 직접적인 도움은 한 푼도 없었다는 것이 입주업체 대표들의 호소입니다. 5만 5천명이 일하던 공단을 폐쇄한 지 1년, 북핵 때문에 문닫았다는 것이 정부 설명...
이태우 2017년 02월 07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이재명 성남시장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사드배치' 등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구상과 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지 들어봅니다. 1.대구에서 역사국정교과서를 사용할 연구학교 신청이 거의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국정교과서를 둘러싼 마찰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과...
이태우 2017년 02월 06일